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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이랬던 모습이..

-After :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유석 입니다.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휠&타이어 교환을 어제 마쳤습니다.^^ 원래는 지난주말 오토크로스 이전에 사용하기 위하여 수요일쯤 주문했었는데 카드 결제 정보 오류로 접수가 하루 늦어져 월요일에야 장착을 하게 되었네요.
원 주인이 설치해두었던 앞-뒤쪽 스트럿바 외에 첫 튜닝인 셈인데 휠락이 다 닿아서 새 휠락도 구입하고.. 지출이 상당했지요..;
차주말 오토크로스에서 바뀐 휠과 타이어로 어떤 주행을 할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2007.05.23 11:21:46 (*.252.64.254)

ㅎㅎ 드뎌 벼르던걸 해치웠군요! 담 오토크로스에선 미친듯한 언더에서 벗어나서 좋은 기록 내기를~~ 진짜 이젠 차고가 낮아져야겠어요^^
2007.05.23 11:52:41 (*.29.43.56)

휠은 BBS VZ 17x7.5J이고 타이어는 피렐리 P-Zero 네로 썸머 215/40ZR17입니다. 2005년 생산품 재고를 싸게 파는 것을 발견하여 스페어까지 한셋트 챙겨놓았습니다. 앞으로도 한달에 두어번 이상은 오토크로스를 계속 할 예정이고 올 여름 써킷도 계획되어있습니다.
일단 이상태로 한차례 이상 오토크로스를 치르고 파츠가 도착하는데로 차고를 낮추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머플러는 이전주인이 스텐파이프를 붙여 연장해 놓은 것인데 세차시 다리통이 몇번 베이기도 할정도로 끝이 날카롭고,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도 않아서 역시 새것이 도착하는데로 교체해줄 예정입니다.
일단 이상태로 한차례 이상 오토크로스를 치르고 파츠가 도착하는데로 차고를 낮추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머플러는 이전주인이 스텐파이프를 붙여 연장해 놓은 것인데 세차시 다리통이 몇번 베이기도 할정도로 끝이 날카롭고,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도 않아서 역시 새것이 도착하는데로 교체해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