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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튼튼하면 폐차도 힘들어 보입니다^^;
2007.05.23 14:26:35 (*.246.210.152)

제레미 비디오 중에 구형 Narrow body 911 로 비슷하게 갖고 놀던거 생각 나네요...야구배트로 두들기고...산탄총으로 갈기고.....벽에 돌진해서 들이받고... 나중에 크레인으로 공중에 끌어 올려 폭약으로 날려버리던데 ㅎㅎㅎ
2007.05.23 18:50:36 (*.229.127.79)

음 제가 타고있는 이유인 차이기도 한데요....,
동영상 모델은 웨곤형이고 전 세단인데 차체강성은 참 좋습니다.
용인 마성톨 나가서 캠프로 가다보면 약간의 와인딩 다운힐인데요
창문 열고 맑은 시골공기 마시면서 담배 한대태우는 구간입니다.
어찌하다 보면 아무생각없이 가다보면 코너에서 110정도를 달리는데
그렇다고 밟은건 아닌데 그 속도에서 코너 돌아나가는게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샤시가 받아주는 경우라 하겠지요
가끔 정비를 위해서 뜯다보면 머 이런 무식한 차가 다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팔라는 유혹에도 불구하고 타고 있습니다.처갓집이
강원도라서 다녀오면 확실히 덜 피곤합니다.
연비도 쓸만하고 파워도 딸리는건 못느끼겠고 옵션도 최근차들만큼은
다 들어있어서 그냥저냥 타는데 이제 12만 주행이라서
엔진 열고 출력업을 좀 해볼까 고민중인 차종입니다 ^^;;
동영상 모델은 웨곤형이고 전 세단인데 차체강성은 참 좋습니다.
용인 마성톨 나가서 캠프로 가다보면 약간의 와인딩 다운힐인데요
창문 열고 맑은 시골공기 마시면서 담배 한대태우는 구간입니다.
어찌하다 보면 아무생각없이 가다보면 코너에서 110정도를 달리는데
그렇다고 밟은건 아닌데 그 속도에서 코너 돌아나가는게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샤시가 받아주는 경우라 하겠지요
가끔 정비를 위해서 뜯다보면 머 이런 무식한 차가 다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팔라는 유혹에도 불구하고 타고 있습니다.처갓집이
강원도라서 다녀오면 확실히 덜 피곤합니다.
연비도 쓸만하고 파워도 딸리는건 못느끼겠고 옵션도 최근차들만큼은
다 들어있어서 그냥저냥 타는데 이제 12만 주행이라서
엔진 열고 출력업을 좀 해볼까 고민중인 차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