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최근 회원님들간의 트랙데이행사도 있었고 마스터님께서도 뉘르 입성기를 올리셨고
여느때보다 서킷에 대한 관심이 크지않나 나름 생각해봅니다.
마침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접해서 공유코저 글을 올립니다.
뉘르의 코스라인을 그림은 물론이고 각 구간별 기어의 단수까지 표시해 놓은 공략집입니다. 정말 보고있자면 공략집이란 단어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BMW소속 드라이버가 M3를 타고 도는 경우의 해설이라 다른 차종일 경우 라인이
다를꺼라 생각되지만 초보인 저로서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똑같이 달리면 M3로는 8.22초를 끊을수 있답니다.^^
http://www.bmw.com/generic/com/en/fascination/bmwm/automobiles/specials/_pdf/bmwm_nordschleife.pdf
바로 클릭하지 마시고 저장해서 보세요. pdf 파일입니다~
여느때보다 서킷에 대한 관심이 크지않나 나름 생각해봅니다.
마침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접해서 공유코저 글을 올립니다.
뉘르의 코스라인을 그림은 물론이고 각 구간별 기어의 단수까지 표시해 놓은 공략집입니다. 정말 보고있자면 공략집이란 단어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BMW소속 드라이버가 M3를 타고 도는 경우의 해설이라 다른 차종일 경우 라인이
다를꺼라 생각되지만 초보인 저로서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똑같이 달리면 M3로는 8.22초를 끊을수 있답니다.^^
http://www.bmw.com/generic/com/en/fascination/bmwm/automobiles/specials/_pdf/bmwm_nordschleife.pdf
바로 클릭하지 마시고 저장해서 보세요. pdf 파일입니다~
2007.05.24 06:22:47 (*.201.180.69)

저는 S2000 316마력 레이싱카로 6분 53초 443 이 최근 랩입니다.
350Z 500마력 머쉰은 6분 17초대를 마크하더군요...
요 두대를 가지고 어디까지 줄일 수 있나 혼자 싸우고 있습니다.
350Z 500마력 머쉰은 6분 17초대를 마크하더군요...
요 두대를 가지고 어디까지 줄일 수 있나 혼자 싸우고 있습니다.
2007.05.24 06:51:09 (*.201.180.69)

공략집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공략집대로 했을때 8분 22초가 나온다면 뭔가 좀
이상합니다.
인테그라 순정보다도 랩타임이 안나오는군요... 코스를 봐도 고출력차가 유리한 편인데...
이상합니다.
인테그라 순정보다도 랩타임이 안나오는군요... 코스를 봐도 고출력차가 유리한 편인데...
2007.05.24 07:02:10 (*.201.180.69)

개인적으로 그란투리스모가 공포감만 빼면 실제 조작과 굉장히 근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란투리스모를 지인들과 해보면 여지없이 자신의 운전습관을 그대로 보여주더군요.
사실 저는 그란투리스모 몰두할 때 공포감도 느낍니다. 머리와 등에서 땀이 실제운전 보다 더... 지나친 몰입...ㅡ,.ㅡ;;;
그란투리스모를 지인들과 해보면 여지없이 자신의 운전습관을 그대로 보여주더군요.
사실 저는 그란투리스모 몰두할 때 공포감도 느낍니다. 머리와 등에서 땀이 실제운전 보다 더... 지나친 몰입...ㅡ,.ㅡ;;;
2007.05.24 09:34:53 (*.28.165.208)

준호님~ 제가 2년전에 gt4에 빠져살다 근골격계 질환이 생겨
플스접었었답니다. ㅡ.,ㅡ 참내 게임하다가 질환생겨보긴
처음이었고 의사가 웃더군요. 쿠헤헤~
회사마치고 집에들어오면 새벽 1:30분까지 계속 미션클리어
라이센스 취득을 위해서 미친듯이 달렸었죠. ㅎㅎㅎ
공략집을 훑어보았는데 상당히 좋네요 ^^;
게임과 현실은 엄청난 차이이지만 300KM대의 초고속으로 주행으로
공략하는것이 아니라면 공부가 되겠네요.
게임에선 전복되도 벌떡 일어나 냅다 달릴수도 있고 보험레카견인을
안불러도 되고 재미있어요. ^^;;
플스접었었답니다. ㅡ.,ㅡ 참내 게임하다가 질환생겨보긴
처음이었고 의사가 웃더군요. 쿠헤헤~
회사마치고 집에들어오면 새벽 1:30분까지 계속 미션클리어
라이센스 취득을 위해서 미친듯이 달렸었죠. ㅎㅎㅎ
공략집을 훑어보았는데 상당히 좋네요 ^^;
게임과 현실은 엄청난 차이이지만 300KM대의 초고속으로 주행으로
공략하는것이 아니라면 공부가 되겠네요.
게임에선 전복되도 벌떡 일어나 냅다 달릴수도 있고 보험레카견인을
안불러도 되고 재미있어요. ^^;;
2007.05.24 13:39:10 (*.227.8.206)

그란4 접지력 넘 강하지 않던가요?
첫코너 들어 갈려구 브레이크 잡았는데 코너인 포인트 지나기도 전에 차가 멈춰버린 당황스런 기억이 있어서... 한정판 산거 돈 아까워 했었거든요. -_-;
첫코너 들어 갈려구 브레이크 잡았는데 코너인 포인트 지나기도 전에 차가 멈춰버린 당황스런 기억이 있어서... 한정판 산거 돈 아까워 했었거든요. -_-;
2007.05.24 14:24:33 (*.28.165.208)

대현님~ GT4 뉘르 트랙데이 추진 어떠세요? 으흐흐...
스티어링휠 클래스로 한번, 조이스틱 클래스로 한번
크하하~ 전 조이스틱 버전 매니아입니다.
사실 가난해서 휠은 당췌~ 쿨럭 ㅡㅡ^
스티어링휠 클래스로 한번, 조이스틱 클래스로 한번
크하하~ 전 조이스틱 버전 매니아입니다.
사실 가난해서 휠은 당췌~ 쿨럭 ㅡㅡ^
2007.05.24 17:54:20 (*.201.181.132)

공포란 개념도 있겠지만 접근하는 개인 차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란과 똑같은 셋팅인 차로 뉘르를 수천랩 이상을 돌기는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게 시뮬레이션과의 가장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실제로 그렇게 수천번 공략한다면 못나올 것도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람은 철저히 학습되는 동물이죠 공포라는 것도 익숙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그란과 똑같은 셋팅인 차로 뉘르를 수천랩 이상을 돌기는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게 시뮬레이션과의 가장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실제로 그렇게 수천번 공략한다면 못나올 것도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람은 철저히 학습되는 동물이죠 공포라는 것도 익숙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2007.05.24 18:00:24 (*.40.181.54)

그란을 수천번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수십번해서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와 게임은 몸으로 느껴지는게 없을뿐 차량의 주행 능력 판단이나 코스 라인잡기 등은 괭장히 도움이 됩나다^^
2007.05.24 18:10:02 (*.201.181.132)

베스트랩을 뽑을 땐 어디서 더 초를 줄이겠다는 부분이 보이게 됩니다.
뉘르같은 코스를 수십번 돌아 잘하는 것과 자기가 생각하는 최선의 라인을 타서 베스트랩을 찍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1분이상의 차이가 날 수도 있으니까여...뭐 자기만족이 아닐지...
몸으로 느껴지는게 없다는게 큰 차이지요...
뉘르같은 코스를 수십번 돌아 잘하는 것과 자기가 생각하는 최선의 라인을 타서 베스트랩을 찍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1분이상의 차이가 날 수도 있으니까여...뭐 자기만족이 아닐지...
몸으로 느껴지는게 없다는게 큰 차이지요...
2007.05.24 18:16:42 (*.201.181.132)

무엇보다 그란은 초보자들이 차의 움직임을 공부하는데 좋은 교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차와 피드백을 하면서...
2007.05.24 18:45:58 (*.40.181.54)

꼭 초보자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쫌있죠^^ 누구나 그란4의 운전대를 잡으면 갈팡질팡 합니다^^ 몸으로 오는게 없기 때문이지요^^ 그것을 극복하는게 관건...
2007.05.24 19:04:28 (*.201.181.132)

그렇긴 합니다~^^ 하지만 몸으로 오는건 없지만 부드럽게 휠을 잡고하면 휠로 통해 노면상태를 알려줍니다. 르노클리오같이 티어링 특성이 예민한 차들은 리어의 흐름을 미리예상 하고 카운터를 줄 준비를 하거나 최소한의 조타로 드리프트를 할 준비를 하는게 실제차를 탈때도
고려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중해야 할 시간이 좀 필요한 건 사실이라 봅니다.
충분히 코스도 숙지하고 휠의 피드백과 타이어 사운드를 들으면서 모든걸 판단해야 하니
어지간한 차들은 그란이 더 피곤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같이 심하게 몰입하는 환자에게는 몸이반응하는 무아지경까지 이르게 만들더군요...ㅡ,.ㅡ;;
참고로 뉘르돌다가 반나절을 보내 아침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중환자니 감안하셨으면...
고려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중해야 할 시간이 좀 필요한 건 사실이라 봅니다.
충분히 코스도 숙지하고 휠의 피드백과 타이어 사운드를 들으면서 모든걸 판단해야 하니
어지간한 차들은 그란이 더 피곤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같이 심하게 몰입하는 환자에게는 몸이반응하는 무아지경까지 이르게 만들더군요...ㅡ,.ㅡ;;
참고로 뉘르돌다가 반나절을 보내 아침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중환자니 감안하셨으면...
2007.05.24 19:38:26 (*.177.202.24)

준호님도 그란 폐인 이군요.^^
GTR2란 시물레이션 게임을 최근에 접했는데 GT4와는 또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나오는 차들이 다 레이스 스펙이구요
컴용 겜이니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s: 저도 제작년 부터 gt4로 뉘르를 최소한 2천랩 이상 돌았는데
GTR2 첨 할때 스티어링 잡고 있기도 힘들더라구요..
GTR2란 시물레이션 게임을 최근에 접했는데 GT4와는 또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나오는 차들이 다 레이스 스펙이구요
컴용 겜이니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s: 저도 제작년 부터 gt4로 뉘르를 최소한 2천랩 이상 돌았는데
GTR2 첨 할때 스티어링 잡고 있기도 힘들더라구요..
2007.05.25 00:27:45 (*.244.180.194)

ㅎㅎ솔직히 그란은 그림때문에 하는게 아닙니다. 타보기 힘든 셋팅의 고출력차를 자유자제로
섬세하게 다루는 재미로 타지요... 기름값보다 싸고 타이어 값도 안들어가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그란은 차를 더 섬세하게 타기위한 피드백 파트너 였습니다.
주말이면 실제차를 가지고 산으로가서 저만의 트랙을 반복해서 달리니 몇개월마다 닳아 없어지는 타이어 값도 감당하기 힘들고 기타소모품의 소모기간도 상당하니 대신 그란을 하게되더군요... 사실저는 그란을 게임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그란 폐인이라기 보다는 스피드 폐인입니다. ㅋㅋ
섬세하게 다루는 재미로 타지요... 기름값보다 싸고 타이어 값도 안들어가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그란은 차를 더 섬세하게 타기위한 피드백 파트너 였습니다.
주말이면 실제차를 가지고 산으로가서 저만의 트랙을 반복해서 달리니 몇개월마다 닳아 없어지는 타이어 값도 감당하기 힘들고 기타소모품의 소모기간도 상당하니 대신 그란을 하게되더군요... 사실저는 그란을 게임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그란 폐인이라기 보다는 스피드 폐인입니다. ㅋㅋ
2007.05.25 10:20:47 (*.140.39.42)

그란4 M3 순정에 그냥 낑가주는 타야로 7분 48초대가 기록입니다.
모든 걸 왕창 무시하고 "깡다구"드라이빙으로만 가능한 기록임다.
모든 걸 왕창 무시하고 "깡다구"드라이빙으로만 가능한 기록임다.
2007.05.25 10:22:59 (*.140.39.42)

하지만, 저도 8'22"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달리기 기록이었습니다.
이화수님 말씀대로 그란4는 순정으로 낑가주는 S2타이어는 너무 접지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저는 N1 또는 N2 타이어를 끼고 달립니다. 나름 재밌더군요. 현실에 좀 가깝고..
이화수님 말씀대로 그란4는 순정으로 낑가주는 S2타이어는 너무 접지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저는 N1 또는 N2 타이어를 끼고 달립니다. 나름 재밌더군요. 현실에 좀 가깝고..
2007.05.25 10:25:29 (*.140.39.42)

미션까지 하면 근골격계 질환이 생기겠다 싶어, 절대 고난이도 미션은 '건드리지' 않았었는데
박준호님이 몸소 실험해 주셨군요.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
저는 밤새고 아침까지가 아니라, 오후까지 넘겨서 4시까지 출근도 안하고 집사람한테
"크레이지" 소리 들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란 환자들 많이 뵈니 왜이렇게 반가운거에요!! ^_______^
박준호님이 몸소 실험해 주셨군요.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
저는 밤새고 아침까지가 아니라, 오후까지 넘겨서 4시까지 출근도 안하고 집사람한테
"크레이지" 소리 들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란 환자들 많이 뵈니 왜이렇게 반가운거에요!! ^_______^
2007.05.25 10:28:01 (*.140.39.42)

표세원님 말씀처럼 그란4에는 너무나 비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립력, 몸으로 느끼지 못하는 G포스 등등.......
그러나 그 외에는 현실에 매우 충실하다는 다른 회원님들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립력, 몸으로 느끼지 못하는 G포스 등등.......
그러나 그 외에는 현실에 매우 충실하다는 다른 회원님들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2007.05.25 11:07:49 (*.201.180.118)

차로 한계까지 공략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당연히 실제 운전과 그란은 차이가 있져~
어디까지나 피드백입니다.
하지만 그란으로 뉘르같은 코스를 한계레코드까지 해보는건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확도와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M3 GTR 순정 S1타이어로 7분 30초 와 S2000 316마력 레이싱카로 6분 52초 400 찍었습니다. M3는 몇초 더 단축될 거 같고 S2000은 딱 50초 정도까지 나오겠더군요...
S2000이 주로 하는 머쉰인데 7분 5초 기록내고 이제는 도저히 못깨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집중력의 한계까지 코너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해보고 싶은 생각에 계속도전하니
7분대가 무너지기 시작하니 왠만한 숙련도와 집중력이 아니면 그란의 참 맛을 못느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차나 그란이나 둘다의 공통점이 엄청난 집중력 과 연습의 질이 실력 향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피부로 깨달았죠.
한계를 정해두지 않고 접근하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경험시켜주는게 그란'의 장점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피드백입니다.
하지만 그란으로 뉘르같은 코스를 한계레코드까지 해보는건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확도와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M3 GTR 순정 S1타이어로 7분 30초 와 S2000 316마력 레이싱카로 6분 52초 400 찍었습니다. M3는 몇초 더 단축될 거 같고 S2000은 딱 50초 정도까지 나오겠더군요...
S2000이 주로 하는 머쉰인데 7분 5초 기록내고 이제는 도저히 못깨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집중력의 한계까지 코너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해보고 싶은 생각에 계속도전하니
7분대가 무너지기 시작하니 왠만한 숙련도와 집중력이 아니면 그란의 참 맛을 못느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차나 그란이나 둘다의 공통점이 엄청난 집중력 과 연습의 질이 실력 향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피부로 깨달았죠.
한계를 정해두지 않고 접근하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경험시켜주는게 그란'의 장점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2007.05.25 12:37:30 (*.236.16.198)

↖ 박준호님, 저보고 또 밤을 허옇게 새라구요? 일단 할지 안할지 고민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쬐끔만 해볼까~ 하고 뎀볐다간 올나이트 모드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제 운명을 너무 잘 알기에....... ㅡㅡㅋ
(아참, 순정 타이어가 S2가 아니라 S1이었군요)
쬐끔만 해볼까~ 하고 뎀볐다간 올나이트 모드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제 운명을 너무 잘 알기에....... ㅡㅡㅋ
(아참, 순정 타이어가 S2가 아니라 S1이었군요)
2007.05.25 12:39:57 (*.236.16.198)

아.... 그리고 저는 일본차는 절대 안합니다. 우리 아들놈한테도 철저히 교육 시킵니다. 일본차 하지 말라고..... (반일감정 때문이 아니라, 거의 일본이 개발한 게임이라 공정성 면에서 풀리지 않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
근데 이 어려운 시절, 한끼 식사에 S2000 이 끌리긴 끌리는군요 ㅡㅡㅋ
근데 이 어려운 시절, 한끼 식사에 S2000 이 끌리긴 끌리는군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