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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마력 88kg 의 토크
12기통 6000cc 바이터보..
차량가격 2억6천6백만원...등록까지 약 3억
ㅎㅎ..
아는 지인분(사장님..)의 차인데
요거 잠깐 타볼 기회가 생겨서 타봤습니다. (뒷자리..ㅠㅠ)
신기한거 많더군요. ㅎㅎ
젤루 신기한건 썬루프...
앞자리랑 뒷자리랑 썬루프가 두개가 있는데
썬루프실내커버(?) 가 앞/뒤 썬루프 가운데로 사라집니당..(뭔말인지..말로 설
명할려니..)
글구 후진할 때 센터페시아 모니터에 후방모습이 나오는데..
노란색선이 지금 현재 차량의 위치를 표시해주구요. 파란색 선이
올바른 주차라인을 맞춰줍니다. 신기신기...
물론 전진할 때 전방에 장애물 나오면 후진할 때처럼 모니터에
양 싸이드 다 나오고..ㅎㅎ
글구...언제나 악셀 조금만 밟아주면 여지없이 들려오는 휠스핀 소리..
이윽고...미친듯이 나갑니다. (무섭더군요. ㅠㅠ... 울 와이프도 소리지르고..
ㅋㅋ..)
그 밖에 뭐..전동시트..전자동 햇빛가리개, 뒷자리 모니터 등등..
정말 고급스럽더군요.
암튼..
제 생애 .. 한 번 타볼까 말까한 차 한 번 타봤습니다. ^^*
12기통 6000cc 바이터보..
차량가격 2억6천6백만원...등록까지 약 3억
ㅎㅎ..
아는 지인분(사장님..)의 차인데
요거 잠깐 타볼 기회가 생겨서 타봤습니다. (뒷자리..ㅠㅠ)
신기한거 많더군요. ㅎㅎ
젤루 신기한건 썬루프...
앞자리랑 뒷자리랑 썬루프가 두개가 있는데
썬루프실내커버(?) 가 앞/뒤 썬루프 가운데로 사라집니당..(뭔말인지..말로 설
명할려니..)
글구 후진할 때 센터페시아 모니터에 후방모습이 나오는데..
노란색선이 지금 현재 차량의 위치를 표시해주구요. 파란색 선이
올바른 주차라인을 맞춰줍니다. 신기신기...
물론 전진할 때 전방에 장애물 나오면 후진할 때처럼 모니터에
양 싸이드 다 나오고..ㅎㅎ
글구...언제나 악셀 조금만 밟아주면 여지없이 들려오는 휠스핀 소리..
이윽고...미친듯이 나갑니다. (무섭더군요. ㅠㅠ... 울 와이프도 소리지르고..
ㅋㅋ..)
그 밖에 뭐..전동시트..전자동 햇빛가리개, 뒷자리 모니터 등등..
정말 고급스럽더군요.
암튼..
제 생애 .. 한 번 타볼까 말까한 차 한 번 타봤습니다. ^^*
2007.05.21 19:34:02 (*.127.196.182)
무섭게 나가는차죠... 근데... 3~4년 타면 8000만원이하로 떨어지는... 가격도 역시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더군요...
2007.05.21 22:12:02 (*.140.47.145)
벤틀리가 가격인하(?)를 해서 그런지 S600의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집니다...뭐 원래도 무지 비싸게 느껴지긴 했지만...ㅎㅎ
2007.05.21 22:57:30 (*.7.28.210)

뒷자리의 선루프는 파노라마 썬루프죠..^^ 옵션 413 트윈터보의 S600은 4도어 세단의 탈을 슨 스포츠카입니다......구형 신형 모두 타봤지만......정말 거대한 몸짓의 직빨은 예술입니다.....가격대비 하락폭이 제일 큰 차죠....
2007.05.22 00:26:37 (*.73.8.43)

주말동안 부모님차인 s500을 몰고 가족들과 나들이 하다. 월요일날 제차 sm525v를 타고 출근하니 어? 차가 왜 이렇게 불안하지? 왜 이렇게 출렁대지? 왜 이렇게 느려졌지?.....s-class 참 잘만든 차인거 같습니다. 너무 커서 운전하기 부담스런면도 있지만.
2007.05.22 16:02:41 (*.235.9.181)

저는 타보진 못하고 회사 행사갔다가 정지상태에서 달려 나가는 것만 봤는데 무슨 슈퍼급 전기자동차 나가는 소리를 내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으로 쭉~ 가속해 나가버리더군요. V12라 그런지, 매우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타 보신 분의 경험담에 붙기엔 너무나도 빈(?)한 간접체험담이군요. --;)
2007.05.22 16:12:57 (*.153.32.110)

S를 운전해본 경험상, 주차시에는 부피가 커서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반응이 두박자 늦은 Parktronic도 짜증나지만, 후방카메라는 잘 만들었더군요) 주행시에는 큰 차를 운전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쇼퍼 드리븐보다는 오너용으로 적합하다고 해야할지...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쇼퍼 드리븐보다는 오너용으로 적합하다고 해야할지...ㅋㅋㅋ
2007.05.23 02:35:17 (*.130.119.167)

저도 잠시 시승해본 적이 있는데 가속력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조수석 탑승시 풀가속을 하니까 두발을 바닥에 붙이기가 어려울 정도로 번쩍 들리면서 몸이 붕 뜨더군요. 그리고 직접 운전을 해보니 그 어마어마한 출력을 쉽게 다룰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구요. 200키로 이상으로 달릴 때도 전혀 불안함은 못 느꼈었고 고속 코너링시 명칭은 잘 생각 안나지만 에어펌프로 양쪽에서 몸을 잡아주는 시트는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암튼 뒷좌석에 앉아서만 이 차를 타고 다닌다면 너무 아까울 것 같은 차였습니다.
2007.05.23 03:03:16 (*.76.177.195)
옵션 가득한 600이라면 최고죠 :)
정식에서 안사면 2억선에서 가능합니다. 저도 정식 가격이라면 벤틀리가 낫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 벤틀리 너무 흔하더군요. 오늘 한잔한 횟집에서도 한 손님이 타고 오신... 이제는 그냥 40대 이상 사업하시는 분도 타시더군요. 이전에는 매니어 취향이라 생각했는데... 정식으로도 판매 순항 중이라 하니...
주차는 D세그먼트 가운데서는 벤츠는 그나마 편합니다. 7er는 너무 크고 높아서 진짜 엄두가 안나더군요. 순정에 오버 휀더의 빵빵한 느낌이나 사이드 필러의 유려한 느낌... S55가 사라진 마당에 저는 600이 너무 좋네요.
그 앞뒤 선루프는 파노라마 맞습니다. 국산 차종과 달리 덮개도 자동이죠 ㅎㅎㅎ
정식에서 안사면 2억선에서 가능합니다. 저도 정식 가격이라면 벤틀리가 낫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 벤틀리 너무 흔하더군요. 오늘 한잔한 횟집에서도 한 손님이 타고 오신... 이제는 그냥 40대 이상 사업하시는 분도 타시더군요. 이전에는 매니어 취향이라 생각했는데... 정식으로도 판매 순항 중이라 하니...
주차는 D세그먼트 가운데서는 벤츠는 그나마 편합니다. 7er는 너무 크고 높아서 진짜 엄두가 안나더군요. 순정에 오버 휀더의 빵빵한 느낌이나 사이드 필러의 유려한 느낌... S55가 사라진 마당에 저는 600이 너무 좋네요.
그 앞뒤 선루프는 파노라마 맞습니다. 국산 차종과 달리 덮개도 자동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