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 차릴 만큼 중독성 강한 요놈의 모히토 한 잔 마시러 남산 올라갔었습니다. ^^
멀찌감치서 하이빔 맞은 거 기억합니다. 시그널이 안 보일 정도로 차가 더러워놔서..
두번째 조우네요~ 저희는 자리 한 번 만들어 따로 뵈어야 할 듯 합니다. ㅎㅎㅎ
요런 풍경을 앞에 두고~ ^^
16시쯤 N타워까지 걸어 올라가니 햇살도 따뜻했고, 야경에 홀린 상태로 걸어 내려왔습니다.
아참, 그리고 남산도서관 매점 없어졌더군요.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마실 것은 준비해서 모여야 할 듯 합니다.
얼른 따뜻해지길 바라며!!
콜린: " 술한잔 합시다."
공리: "....... " ( 해변에 정박된 스피드보트를 바라보며)
" 저거.. 빠른가요..?"
콜린: " 당신을 어디든 데려갈 만큼 빠르죠"
공리: "하바나에 모히토가 좋은 곳을 알아요.."
두사람을 태운 스피드보트는 망망대해를 가로질러 쿠바 하바나항의 칵테일빠로 향한다.
영화 - 마이애미 바이스 중 -
쏘울시티: "식사하러 가시죠."
깜독: (길에 대충 서있는 베르나를 바라보며) "저거 굴러는 가냐?"
쏘울시티: "식당까진 충분히 굴러는 가겠죠."
깜독: "연신내에 떡라면 맛있게 끓이는 김밥천국 안다."
두 사람을 태운 깜장 베르나는 수색을 가로질러 연신내 김밥천국을 향한다.
죄송.. ㅋㅋㅋㅋ
음...... ㅋㅋ
모 히 토 오 ~!!!
헤밍웨이가 쿠바에서 '노인과 바다'를 쓰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즐기던 칵테일로 유명하죠.
타워 아래 남쪽을 바라보는 카페에 있습니다. 알콜(바카디)은 빼고 주문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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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 차릴 만큼 중독성 강한 요놈의 모히토 한 잔 마시러 남산 올라갔었습니다. ^^
멀찌감치서 하이빔 맞은 거 기억합니다. 시그널이 안 보일 정도로 차가 더러워놔서..
두번째 조우네요~ 저희는 자리 한 번 만들어 따로 뵈어야 할 듯 합니다. ㅎㅎㅎ
요런 풍경을 앞에 두고~ ^^
16시쯤 N타워까지 걸어 올라가니 햇살도 따뜻했고, 야경에 홀린 상태로 걸어 내려왔습니다.
아참, 그리고 남산도서관 매점 없어졌더군요.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마실 것은 준비해서 모여야 할 듯 합니다.
얼른 따뜻해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