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신오사카역에 전시되어 있는 다이하츠 코펜의 스페셜 모델입니다.

시트는 RECARO이며 서스펜션은 테일램프 위쪽에 빌스타인 로고가 선명하게 붙어 있는 걸
보고 어떤 승차감일지 상상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가격은 현지가격 189만엔이며 한국 환율로 계산 했을때 1440만원 정도 입니다.

가끔 오픈에어링을 즐기고 싶을때 이 만큼의 신차가격으로 즐길수 있는 세컨카가
또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경차이다 보니 연비 또한 20Km/L 를 우습게 넘긴다더군요.

하지만 보**림의 조회 결과 5년된 일반모델 가격이 2450만원에 올라와있는건

딜러들의 엄청난 상술로 다가오는 것은 저만이 아닐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