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편하다고 느낀 기능은 후진기어시 자동으로 밑으로 살짝내려가는 사이드 미러 기능ㅠ_ㅠ

그 다음이 위에서 이미 나온 와이퍼 1번만 닦기 기능이네요^^

그리고 속도반응 오디오볼륨자동조절 기능 정도?

생각해보니 정말 편한 기능들이 많아진것 같네요.

앞으로 생겼으면 하는 기능으로는...

배틀모드 진입시(악셀 개도량으로 판단? 응? ㅋ) 오디오 자동 off 정도?

라프 운행중인데요....시동 오프후, 키를 차안에 두고 내리면....경고음....

근데, 트렁크에 넣고 닫으면...경고음이 않나나요.....ㅡㅡ;

참!

아우디에 와이퍼액으로 앞유리 닦아내고나면

기본으로 4~5번 와이퍼가 닦아내는데

그 기본빵으로 4~5번 닦아낸 후

5~10초가량 지난 후 잔물 닦아내기 와이퍼질 한번 더! 기능

이거 참 괜찮은 기능 인것 같아요!!

최신 S에는 대항 차로의 차를 감지해서 조사각을 실시간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대항차로 쪽만) 자동 상향등(?)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국도 주행시 AFS보다 훨씬 유용하고 좋더군요.

폭스바겐의 리모컨키로 문열면 라이트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과 패닉버튼

주차장에서 차찾기 아주유용한 기능들.

AUX/USB 잭

cd구울 필요없이 그냥 엠피3을 꼽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

이미 오래된 것이지만 시동을 끄고 문을 열기 전까지(또는 일정 시간동안) 썬루프나 창문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기능이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나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엔 단지 선루프를 닫기 위해/ 또는 창문을 올리기 위해 시동을 켜 놓는 건 정말 맘아프죠.

그리고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은 바로 언덕에서 홀드해 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ㄷㄷ 한 오르막길에서 정말 마음 편하게 출발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던지... ^^

QM5 에 달려있는 컨버세이션 미러...

(일종의 실내 보는 용도의 곡면 추가 룸미러입니다)

뒷자리의 애들이 뭔 사고를 치려고 하는지 볼 때 아주 편합니다 -_-

그거 보려고 룸미러를 움직일 수는 없으니까요..

s2000의 경우 주간점등 중 오픈 시를 배려하여 디지털계기판의 '+'버튼을 꾸욱~ 누르면

dimmer기능이 라이트를 off 상태로 되돌리지 않을 때까지 작동하지 않는 기능이 있습니다.

시인성 확보를 위해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전 하드디스크 내장 오디오 헤드 유닛이...

15GB 정도가 가용 공간인데, 음악 CD 등을 슬롯에 넣고 복사하면 하드디스크에 저장됩니다.

영어 CD면 곡명이나 앨범명도 다 들어가는.. 

주크박스처럼 쓸 수 있어서 CD 우루루 가져다닐 필요가 없는게 최곱니다.

JPG 파일을 넣어서 배경화면 설정도 되고... 순정 헤드 유닛 중에는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종은 크라이슬러 세브링이고, MyGIG 시스템입니다.  

뭐 그런 장비는 크게 생각안합니다만.

신차들은 무조건 헤드라이트 켜지게하는 기능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