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께서 VW 투어랙을 몰다가 편마모에 관한 궁금증이 발생했습니다.

이거 편마모 일어나는거 아니냐 하길래 살짝 보니까, 타이어의 바깥쪽 면(테두리 직전)이 더 많이 닳고 있는 느낌이 명확하더군요.
하지만 4개 트레드의 홈 깊이로 보면 특별히 편마모가 일어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제품의 타이어였는지는 유심히 봐두지 못했습니다. - -;; )

제가 차를 잘 모르기 때문에 너무 초보적인 질문을 합니다 ^^;;;
이 분도 고속도로 출퇴근을 해서 차량 사용율과 의존도가 큰편이라 나름 중요한 질문입니다.

토인(토우인)이나 캠버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지요?
그대로 타고 다녀도 되는 것인지요?
바깥쪽이 더 마모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거나 정상이라든지,
혹은 휠얼라인을 어떻게 해봐야 한다든지하는 내용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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