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업에 관해 단골로 질문올렸던 TG입니다..-_-;;;
지름신은 어쩔수 없는지... 아무리 그냥 지내볼려 해도 ..
통장의 잔고 존재하는한 지름신을 막기는 힘들듯합니다..ㅠㅠ

우연히 예전 게시물 보다 마스터님의 97년형 A6 2.6에 관해서..보게되었습니다..
150마력의 출력과  2.6의배기량..FWD
빌스타인+H&R 셋팅...
처음엔 215/45/17,  신형 A6순정휠 17인 7.5j  옵셋45를..
장착하셨다가 카쇼때 임시적으로..
225/40/18타이어, ABT 18인치 8J  를 장착하셧다 서스펜션과
매칭이 맞지않아..
다시 215/45/17 ABT 17인치 8J 옵셋 35로 장착하셨더라구요...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마스터님의 길을 그대로 걷기로 했습니다..^^;;
제 티쥐가 마스터님 구형 A6와 비슷한 출력과 배기량 구동방식을고려..
하체셋팅도..빌스타인+테인으로 비슷한 결과  
차대강성과 여러 변수를 따져보면 좀 다르겠지만...

인치업시 비슷한 상황이 올거라는 짐작하에..
현재 225/45/18로 업그레이드시 비슷한 부작용을 보일까요??;;
마스터님 글에는
"모양은 정말 맘에 들었지만 18인치 타이어가 도로에서 발생시키는 진동을 서스펜션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상당히 언밸런스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의 사양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좀 더 감쇄력이 강한 쇽 업소버가 필요한데, 저차를 가지고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거리가 있었던 관계로 다시 17인치로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상태의 17인치 7J에서 8J로 휠만 교체할지 고민중입니다..

휠도 마스터님 휠과 비슷한 모델2(?)라는 8j 옵셋 30과 38정도로 따라할예정입니다..ㅎㅎ^^;
그런데 ..17인치만 생산이되네요..ㅠㅠ
18인치로 할경우.. OZ나 기타 다른 제품을 알아봐야할듯..
일단 사진 첨부합니다..  

첫번째사진은 18인치로 인치업된 마스터님 A6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폰카로 찍은 티쥐
세번째는 고려중인 휠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