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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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처음 인사드립니다. ^^
차를 아직 인도 받기도 전에 일단 걱정이 앞서서 문의 드립니다.
예전에 차량 인도받고 길들이느라고 3000km 넘게 타는 동안 고 rmp
올려본적도 없고,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
GTI 세차 길들이기도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해줘야 되나요?
이녀석의 엑셀에 발을 올려놓는 순간 정말 참기 힘든 충동에 빠지던데..
테드 회원님들께서 추천해주시는 MK5 GTI 길들이는 방법좀 소개해주세요.
터보차는 처음 접하기에 궁금점이 많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차를 아직 인도 받기도 전에 일단 걱정이 앞서서 문의 드립니다.
예전에 차량 인도받고 길들이느라고 3000km 넘게 타는 동안 고 rmp
올려본적도 없고,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
GTI 세차 길들이기도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해줘야 되나요?
이녀석의 엑셀에 발을 올려놓는 순간 정말 참기 힘든 충동에 빠지던데..
테드 회원님들께서 추천해주시는 MK5 GTI 길들이는 방법좀 소개해주세요.
터보차는 처음 접하기에 궁금점이 많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2006.07.14 14:12:49 (*.192.187.141)

저 역시 고심해서 길들인 차량이 좀 더 나을순 있겠지만 들이는 노력에 비해 그 차이가 너무나 미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확인할 길도 없고..
처음 일주일간만 레드존 안치고 그뒤론 그냥 하고싶은대로.. (일부러 무리하지도 않지만..)
처음 일주일간만 레드존 안치고 그뒤론 그냥 하고싶은대로.. (일부러 무리하지도 않지만..)
풀쓰로틀과 6500rpm까지 사용만 자제하시면 되고, 1천킬로가 지나면 그냥 밟으시기 바랍니다.
차나오자마자 300km지나면 5000rpm까지 사용하셔도 무방하고, 특별히 수천킬로를 저회전으로 달리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전 회사차 번호 받으면 그길로 최고속으로 항속도 하곤 했습니다.
극한 상황으로 길들인차가 어떻게 되는지 수도없이 관찰했고, 수만킬로를 타면서 오히려 강하게 길들인 녀석들이 연비도 좋고 차도 잘나갔습니다.
구지참지 마시기 바라구요. 그냥 재미있게 즐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