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여러 고수님들께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2008년식 A3 2.0T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 터보차량을 선택하고 보니 생소한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모두들 최소 2번씩 정독(!)하신다는 매뉴얼을 보고 있자니,

"가혹한" 운행 후에는 약 2분 간 후열을 해 주십시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혹한"이라는 표현이 과연 어느 정도를 의미하는지 확실하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과연 얼마나 "가혹"하게 몰아야 후열을 반드시 필요로 할까요?

최근 올라온 터보와 수퍼차저 비교글 등을 통해 구조는 대충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대강 알아서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