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지나가다가 "헉 테트라 따따블 머플러!" 하고 폰카로 냅다 찍어뒀던 사진입니다. 화질이 구려서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그 느낌이 잘 전달이 안되네요 ^^;;


http://www.testdrive.or.kr/bbs/data2/boards/DSC04109.jpg
요건 자게에 이종권님 글에서 허락없이 발췌한 깔쌈한 사진 (사진이 깔쌈하다는 ^^).

정선프로덕트...??? 그 상표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어서 간혹 무척 궁금해집니다.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마주치게 되는 귀사의 아이템들은 대부분 "유머 게시물"에서 발견되곤 하기도 하는데 ^^;;;

어떤 컨셉의 회사인가요?
그들의 뒷유리창을 마주치게 되면 머리속에 어떤 무엇을 떠올리며 접해야 하는건지 항상 좀 당황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