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업체라..중고차 사이트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미국의 개인또는 딜러와 연락이 닿으면 직접 수입해도 똑같습니다. 개인이나 딜러에게 포워딩 업체 하나 알려달라고 해서
내륙운송및 쉬핑 해결하시고, 선적하면 되구요. 그 포워딩업체가 대부분 한국에 연결된 업체가 있기 때문에 국내서류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또한 어차피 관세사를 껴서 수입하는게 편리하기 때문에 부산이나 인천등에 있는 똘똘한
관세사에게 의뢰하면 직접 수입해도 별로 할일이 없습니다.

딜할때 가격조정 됩니다.

예상비용 산출 방법은 2000cc 이상의 경우
차량가격+내륙운송비+쉬핑+보험료 = 수입가격
수입가격 x 34.2% = 수입세금

이후 관세사에게 얼마, 인증비용 얼마, 등록과정에서의 세금등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쉬우며, 업체를 중간에 끼나 안끼나 별차이 없습니다.
업체는 제가 알기론 10%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걸로 압니다. 아니면 자기네 마진을
붙여서 가격을 제시하겠죠.

좋은차 구하는 방법은 너무 싸지 않은차, 마일리지, 판매자와의 통화나 이멜등을 통해서
차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어보고(사고유무등등) 고화질 사진을 요구 할것, 지인이 근처에 있으면 직접가서 봐달라고 부탁해도 좋으나(그러나 지인의 판단력을 믿기 힘드므로..ㅋㅋ)

Carfax 등을 참조하는게 더 좋구요. VIN 을 딸 수 있으면 판매딜러사쪽에 전화나 이멜로
차량의 수리및 정비 내역까지 뽑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환율이 안좋아서 우선 국내매물부터 모조리 찾아보는 쎈쓰~~

궁금한거 있으면 더 물어보세요.
제가 직접 혼자서 수입해봐서 거금 자판기 커피한잔에
모든정보를 드리겠습니다. ㅎㅎ

아 맞다 LA 지역에 가까운데서 차를 고르는게 좋습니다. 내륙운송비나 쉬핑비용이
제일쌉니다.

누구도 정확한 값을 제시하기 힘들껍니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변수들이 많으니까요... 이런 종류의 질문이 많았는데 제가 대강 말씀드린다면... 이사짐이 아닌 수입대행(인증한번)이라고 하면 한국에서 "번호판을 달기"까지 (미국 차 값 + 대략 70-80% 정도) 하셔야될껍니다. 따라서 2만6천불 짜리 중고차라면... "대략" 4천500 만원 정도나오네요...^^ 이사짐 또는 수입 모두 배기량 2.0L 미만은 조금 더 세금이 싸집니다... 제경험으로 이사짐(1.8L)으로 차를 가져오는데도 차값 + 50% 정도 들었습니다.

두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차값의 50%를 지불 하면 될줄 알았는데 더 많이 내야되네요 아 그리고 준규님 제가 나중에 실행에 옮기게 된다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