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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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혼 생활 차량으로 점찍어 본 녀석이
다음과 같습니다.
골프 1.8 GL (3세대)
시승기가 전혀 없어서 ..대부분 GTI가 대부분이라,
약 10~15만 키로 정도 된녀석정도들이 보이네요. 엔진은 그정도면 괜찮은데,
다른 차체나, 유지비 이런것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다음과 같습니다.
골프 1.8 GL (3세대)
시승기가 전혀 없어서 ..대부분 GTI가 대부분이라,
약 10~15만 키로 정도 된녀석정도들이 보이네요. 엔진은 그정도면 괜찮은데,
다른 차체나, 유지비 이런것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2009.02.06 13:12:57 (*.116.196.225)

한국에 있어요 ^^.
단종된 차량이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 차량이라면, 소소한 수리비 밖에 안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97년이라면, 그렇게 old한 차량도 아니라 생각이듭니다.
단종된 차량이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 차량이라면, 소소한 수리비 밖에 안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97년이라면, 그렇게 old한 차량도 아니라 생각이듭니다.
2009.02.06 16:00:38 (*.116.196.225)

아 그차를 포기한건, 안정성이 별로라는 평에 바뀌었습니다.
유지비라는것도 사실 체감적으로 느껴야 하는것인데,
좋지 못한 차의 경우, 소소하게 계속 나가는경우. 이차의 유지비가 좋지 않다고 느낄것 같고,
좋은 경우라면, 크게 나가지 않다가. 한번 먼가 크게 수리해도 좋다고 느낄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생각해야 할것 같은데
잠시나마, 장가이버님 944를 인수하려 했을땐, 유지비가 그리 크게 들것 같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
상태가 너무 너무 좋은것과. 앞으로도 상태가 유지될것이라는 느낌이 들엇거든요.
그래서 1.8gl의 느낌은 어떤가 하고 여쭙는거랍니다. ^^
2009.02.06 17:15:50 (*.94.1.38)
^^ 오래된 수입차는... 정말 상태가 좋은 녀석을 잡지 않는한 비용이 꽤 들어갈수 있습니다....
운 나쁘면 차량가격과 맘먹는(?) 가격이 나올수도 있죠...
동년식의 국산차보다 못한 수입차도 엄청 많다는것을 염두해두셔야할것 같습니다....
운 나쁘면 차량가격과 맘먹는(?) 가격이 나올수도 있죠...
동년식의 국산차보다 못한 수입차도 엄청 많다는것을 염두해두셔야할것 같습니다....
2009.02.06 17:38:18 (*.118.175.27)

96년식 gl을 4개월 가량 소유했었습니다.
3세대 골프는 명성에 걸맞게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탄탄한 하체와 장거리운전에도 쌩쌩한 엔진등.
하지만 고질적으로 오토미션이 잘 나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행히 전전차주분, 전차주분까지의 기록이 남아 있었고
당시 엔진 키로수는 24만이었으나 숙련된 미케닉분들도 상태가 말도 안되게 좋다고 말씀들을 하셨었습니다.
저는 용재님과 같은의견입니다.
오래된 수입차종을 여러번 경험한결과 저의GL같은 경우는 아주 희박하고
거의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는 일이 허다 합니다.
수리비+시간 에 걸맞는 기회비용을 생각하신다면 실망이 크실듯 합니다.
수리비 유지는 둘째이고 차량을 센터에 세워두는 일이 빈번해집니다.
3세대 골프는 명성에 걸맞게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탄탄한 하체와 장거리운전에도 쌩쌩한 엔진등.
하지만 고질적으로 오토미션이 잘 나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행히 전전차주분, 전차주분까지의 기록이 남아 있었고
당시 엔진 키로수는 24만이었으나 숙련된 미케닉분들도 상태가 말도 안되게 좋다고 말씀들을 하셨었습니다.
저는 용재님과 같은의견입니다.
오래된 수입차종을 여러번 경험한결과 저의GL같은 경우는 아주 희박하고
거의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는 일이 허다 합니다.
수리비+시간 에 걸맞는 기회비용을 생각하신다면 실망이 크실듯 합니다.
수리비 유지는 둘째이고 차량을 센터에 세워두는 일이 빈번해집니다.
2009.02.07 02:35:34 (*.238.96.13)

4세대는 어떠신지요... 인테리어도 훨신 모던?하고 처음 구입하실때 고질적인 몇몇 부분(윈도우 레귤레이터, MAF 메터, 수온센서, 프론트 스테빌라이저바 부싱 등등)만 잘 확인해보고 구입하신다면 별로 탈도 없는 튼튼한 차라고 생각됩니다... 배터리 사망때 빼놓고는 크리티컬한 문제는 여지것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네요...
vw vortex에 자료도 워낙 방대해(이건3세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렵지 않은 부분은 대부분 DIY 로 해결할수도 있습니다.
유지비는 글세요... 제가 현재 한국에 있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센터 말고 비싼 부품들은 직접 해외오더해서 경험있는 미케닉에게 맡긴다면 훨신 저렴해지지 않을지...
vw vortex에 자료도 워낙 방대해(이건3세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렵지 않은 부분은 대부분 DIY 로 해결할수도 있습니다.
유지비는 글세요... 제가 현재 한국에 있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센터 말고 비싼 부품들은 직접 해외오더해서 경험있는 미케닉에게 맡긴다면 훨신 저렴해지지 않을지...
일전에는 코란도 290 쯤을 구매가격으로 해서 검토하신적이 있군요.
그런데, 97년에 단종된 수입차를 사시면서 "유지비" 걱정을 하시는건 뭔가 좀 괴리감이 커보이는데요...
어쨌든 차는 기계장비이고, 최저 10년이 넘은 차가... 게다가 수입차가... 유지비가 원래 비교되던 차종들하곤 언급도 못하게 다르다는것 외엔 확신있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