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 자동차 엔진을 보면 아래 사진 부위를 플라스틱으로 바꾸던데요.
트랜스폼 엔진을 저렇게 만들더니, 이번 새로나온 TG도 아래 사진과 같이 바꿨나 봅니다.
(사진은 클럽TG에서 퍼왔습니다.)

저렇게 기존 주철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던 저 부분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도
이상이 없을까요?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잘 몰라서..^^;
아무리 직접적인 열을 받지 않는 부분이라 할지라도 왠지 불안해서..
이상이 없으니깐 메이커에서 출시한거긴 할텐데
엔진 경량화 효과는 볼 수 있겠네요.

일단, 현대차 연구소에 있는 대학 동기 녀석한테 물어본 결과
성능은 모르겠고 원가절감때문에 저렇게 했다는 건 실토 했습니다.

(08년식 기존 270 엔진- 07년식에 비해 엔진커버의 크기가 줄었습니다.)



(09년식 신형 270 엔진, 표시 부위 원가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