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20171011_204328.jpg

안녕하십니까 ?

 

작년에 엑센트를 사서 약 27000km 정도 운행중인 초보운전 정승민이라고합니다.

 

제가 작년에 취업을 하였는데요,

 

본가는 경기 수원이고 발령지는 경남 거제라서 한 달에도 한 두 번씩 왕복을 하곤 합니다.

 

편도 370km 정도의 거리이고 시간은 편도 5시간 정도가 걸리는데요..

 

문제는 운전만하고 나면 허리가 너무 아픕니다.

 

참고로 올해 서른살입니다.. 허리가 아플 나이가 아닌것 같은데요..ㅠㅠ

(사실 허리가 아픈건 처음이 아닙니다만... 야구를 할 때에도 아팠습니다.)

 

 

시트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맞춰봐도 허리가 상당히 아픕니다.

 

최신식의 옵션이 없는 차량이라 핸들이 뽑히지도 않고요 기울기만 조절이 됩니다.

 

 

정석적인 시트 맞추는 기준이 알고 싶습니다.

 

카레이서들은 완전 팔꿈치가 꽤나 접힐 정도의 거리로 핸들에 붙어서 운전을 하던데,

 

저는 그렇게 하면 무릎이 많이 접혀서 오히려 하체 컨트롤 순발력도 떨어지고 불편하였습니다.

 

 

흠 질문이 산으로 가네요 ㅎㅎ

 

 

 

질문 1. 정석적인 시트 포지션 맞춤법

 

질문 2. 본인께서 하고 계시는 시트 맞춤법

 

이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