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두 달 전에 모 사이트에서 터보타이머란걸 샀습니다.
그냥.. 배선에 이리저리 장착할 필요 없이 컨넥터 양쪽에 연결만 하면
키를 뽑아도 2분간 시동이 유지되는 기구로..
7만원에 구입했지요.
물론.. 렉스턴 노블레스는 워낙 많이 전기 장비를 쓰다보니..
여러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샀습니다.
EPB(Electric Parking Break) 경고등이 뜨는 것, 자동으로 Parking Break가 들어가지 않는거
그리고, 이지 엑세스가 되지 않는거 등..
미리 알고 있었고, 판매처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구입하고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제조하신 분께 연락을 해 봤습니다.
이리 저리 확인을 하시더니.. 제대로 되게 해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전.. 안된다 하면 그냥 쓸려고 했는데.. 왠 재수.. 하고 기라렸습니다.
여러차례 시제품(수정 보완된 걸로)을 보내 주시고 그리고.. 가끔은 제가 전화해서 귀찮게도 하고..
그렇게 2달 동안 연락하면서...
오늘.. 거의 다 해결을 했습니다.
직접.. 배선도를 구해 보시고, 렉스턴 동호회 모임도 가셨다더군요.
그래도 노블레스가 많지 않다고 오늘 제가 전화하니 확인 하나 해 달라고 해서...
확인하고... 어떻게 할지 확신을 하시더군요.
내일 다시 릴레이 작업해서.. 시제품을 보내 주신다고 하네요.
별로 비싸지도 않고.. 또.. 미리 문제를 알고 샀고, 터보타이머의 기능에는 이상이 없기에..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 주실꺼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직.. 장인이라 부를 만한 분들이 계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냥.. 배선에 이리저리 장착할 필요 없이 컨넥터 양쪽에 연결만 하면
키를 뽑아도 2분간 시동이 유지되는 기구로..
7만원에 구입했지요.
물론.. 렉스턴 노블레스는 워낙 많이 전기 장비를 쓰다보니..
여러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샀습니다.
EPB(Electric Parking Break) 경고등이 뜨는 것, 자동으로 Parking Break가 들어가지 않는거
그리고, 이지 엑세스가 되지 않는거 등..
미리 알고 있었고, 판매처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구입하고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제조하신 분께 연락을 해 봤습니다.
이리 저리 확인을 하시더니.. 제대로 되게 해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전.. 안된다 하면 그냥 쓸려고 했는데.. 왠 재수.. 하고 기라렸습니다.
여러차례 시제품(수정 보완된 걸로)을 보내 주시고 그리고.. 가끔은 제가 전화해서 귀찮게도 하고..
그렇게 2달 동안 연락하면서...
오늘.. 거의 다 해결을 했습니다.
직접.. 배선도를 구해 보시고, 렉스턴 동호회 모임도 가셨다더군요.
그래도 노블레스가 많지 않다고 오늘 제가 전화하니 확인 하나 해 달라고 해서...
확인하고... 어떻게 할지 확신을 하시더군요.
내일 다시 릴레이 작업해서.. 시제품을 보내 주신다고 하네요.
별로 비싸지도 않고.. 또.. 미리 문제를 알고 샀고, 터보타이머의 기능에는 이상이 없기에..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 주실꺼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직.. 장인이라 부를 만한 분들이 계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