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상세사진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좌회전을 쎄게 하던중 "푝" 소리와 함께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다행이 바로 차를 안전지대에 세울수 있어 위험한 순간이 오지는 않았지요.

직감으로 타이어가 빵구라고 생각했는데 차를 세워놓고 보니 옆구리가 나감을 확인했지요.

타이어 트레드 부분이 나간경험은 있어도 옆구리가 나간적은 처음이라 질문드립니다.

원래 옆구리가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나요?

저 타이어는 운전석 후방에 장착 되있던 2003년 26번째 주에 생산된 피렐리 P6 입니다.

며칠전에 제가 직접 타이어를 점검했을땐 적어도 눈으로 보이기에는 아무이상 없었거든요.

아니면 누가 예리한 물체로 찍었을까요? 원한 산 일은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트레드가 좀 남기는 했지만 생산년도로 볼때 어차피 타이어 교환 시기가 온것같아 tirerack.com 에서 금호 SPT 한셋트(4개) 주문했습니다.

SPT 성능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