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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와 엔진이 좋아라할 선선한 가을밤입니다.
주말에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밤
제 사는 아파트 단지가 올림픽대로 나가는 대로변과 그리 멀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자동차소리까지 들리는 정도는 아닌데....
금욜밤, 토욜밤엔 간선도로 나가는 켠이라 그런지 뿌우우우앙 소리
엄청나게 자주 들립니다.
선선하게 깊어가는 주말에 가을밤 테드분들께선 주로 어디에 계시고 무엇을 하시는지요
또 자주가시는 괜찮은 곳이나 코스 부탁드립니다.
주말에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밤
제 사는 아파트 단지가 올림픽대로 나가는 대로변과 그리 멀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자동차소리까지 들리는 정도는 아닌데....
금욜밤, 토욜밤엔 간선도로 나가는 켠이라 그런지 뿌우우우앙 소리
엄청나게 자주 들립니다.
선선하게 깊어가는 주말에 가을밤 테드분들께선 주로 어디에 계시고 무엇을 하시는지요
또 자주가시는 괜찮은 곳이나 코스 부탁드립니다.
2007.11.03 02:31:40 (*.3.242.83)
전 지방이라 인근 산(?)에 자주 가는편입니다. ^^ 바람좀 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지방에선 조금은 보기힘든 테드 회원분을 목격 SM7 검정색..차가 역시나 깔끔했고 운전 매너역시 최고였습니다. ^^; 첫 만남인 로체 오너분하곤 상반된....^^;;; 다음에 또 뵈었으면 합니다.
2007.11.03 05:21:30 (*.53.81.142)

저는 금요일이 되면.. 보통.. 세차를하고 , 여름이 되면 산에갑니다. -_-; 그리고 새벽까지 달리다 들어오지요.. :)
2007.11.03 07:42:05 (*.123.219.251)

산에 가고 싶지만, 밤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에... 대부분 근신-_-;
싱크로 모 동호회가 갈마산에 모이더군요. (갈마터널 구도로...)
싱크로 모 동호회가 갈마산에 모이더군요. (갈마터널 구도로...)
2007.11.03 09:21:16 (*.37.20.191)
저는 20대 꽃피우는(?) 총각이라 그런지 몰라도..
친구 커플이 불러내면 안나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ㅋㅋㅋㅋ
주로 혼자 세차하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네요.
친구 커플이 불러내면 안나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ㅋㅋㅋㅋ
주로 혼자 세차하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네요.
2007.11.03 12:46:20 (*.61.17.33)

어머니께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에 고생이 심하셔서...
다행히 수원에 있는 온천으로 금요일 저녁식사후엔 항상 모시고 갑니다.
덕분에... 금요일 밤 스케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다행히 수원에 있는 온천으로 금요일 저녁식사후엔 항상 모시고 갑니다.
덕분에... 금요일 밤 스케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겨울에는 스키장에 있지 않을까..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