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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이트에 영업 사원용
공문이라고 올린거 퍼왔습니다.
2.0에 163마력이면.. 상당한데요.
게다가.. 연비가 11키로가 넘는다.
현대도 이제.. 기술력으로 승부 할라나..
기대 됩니다.
2007.11.01 14:07:57 (*.58.158.127)

음... 애끼고 애끼놓던(부산 사투리로ㅋ) 것을 푸나보네요.
다른 기사를 보니까 순정 네비(DMB TPEG? 뭐 이런)도 가격을 100만원 안팍으로 조정해서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음..그동안에 꽤 자셨지만 안 팔리니까 사제네비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내놓는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업데이트가 문제라... 사제 네비 맵의 발빠른 업데이트 처럼 된다면야 100만원 내고 순정사실 분 많을 듯 합니다. 핸들리모콘도 편하게 쓰고 말이지요. (핸들 리모콘 사제 달아도 되게 하는 장비가 있습니다만, 안습이더군요. 선을 바로 연결하는게 아니라 핸드레스트에 따로 발신용 리모콘 장비를 부착하는 -_-;;;;)
다른 기사를 보니까 순정 네비(DMB TPEG? 뭐 이런)도 가격을 100만원 안팍으로 조정해서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음..그동안에 꽤 자셨지만 안 팔리니까 사제네비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내놓는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업데이트가 문제라... 사제 네비 맵의 발빠른 업데이트 처럼 된다면야 100만원 내고 순정사실 분 많을 듯 합니다. 핸들리모콘도 편하게 쓰고 말이지요. (핸들 리모콘 사제 달아도 되게 하는 장비가 있습니다만, 안습이더군요. 선을 바로 연결하는게 아니라 핸드레스트에 따로 발신용 리모콘 장비를 부착하는 -_-;;;;)
2007.11.01 14:25:49 (*.254.112.153)

가격 인상폭은 30~50 사이라고 하네요. NSM5 타격 좀 받겠군요. 근데, 저 세타 엔진 HD에 이식할 수 있을까요??
2007.11.01 15:20:50 (*.78.198.2)
현대 오토넷에서 순정 AV 네비를 105만원에 옵션으로..
11월 소나타, 12월 스포티지에 넣어서 판매 하기로 했다는군요.
그동안 많이 먹고 말고를 떠나서..
이렇게 되면.. 순정도 늘어나고.. 덩달아서 사제 가격이 많이 떨어지겠죠.
순정이 100만원이면.. 업글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사제는.. 70만원대 이내로 떨어지지 않으면.. 큰 메리트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 나쁜 소식은 아닌 듯합니다~
11월 소나타, 12월 스포티지에 넣어서 판매 하기로 했다는군요.
그동안 많이 먹고 말고를 떠나서..
이렇게 되면.. 순정도 늘어나고.. 덩달아서 사제 가격이 많이 떨어지겠죠.
순정이 100만원이면.. 업글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사제는.. 70만원대 이내로 떨어지지 않으면.. 큰 메리트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 나쁜 소식은 아닌 듯합니다~
2007.11.01 16:13:55 (*.94.1.37)
외관은 일단 정말 거의 안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와 그릴 부위.. 그리고 테일램프 인데. 테일램프도 거의 비슷해 보이더군요... 옆에서 보는 라인은 그냥 똑같았던것 같구요.. NF의 내장이 조금 구형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님 어떤이유에서인지..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내부를 새롭게 하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뉴EF의 경우는 옵티마꺼 가지고 왔으니까 예외구요..^^
2007.11.01 16:45:53 (*.228.196.29)

쎄타-->쎄타2로 가변서 cvvt가 기존 흡기뿐인 것에서 흡/배기 dual로 변경됩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fine tuning이 되고요...
잘 아시겠지만, 쎄타 fr-tci(turbo charged intercooler)버젼도 동시 개발되었고요...
그 외에 여러가지 fine tuning이 되고요...
잘 아시겠지만, 쎄타 fr-tci(turbo charged intercooler)버젼도 동시 개발되었고요...
2007.11.01 16:49:34 (*.133.99.181)

2.0 NA로 163마력이면 세계최고 수준인데 실제라면 대단하네요..로체수준인 151마력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이정도 성능향상에 30-50만원 이내 가격인상이라면 뭐 받아들일만한 듯 싶습니다. 다른 2.0급 수입차 대비 마력으로나 실내공간으로나 안전도로나 나으니까요.
2007.11.01 16:55:14 (*.148.159.138)

저도 내년 여름경에 로체 F/L가 있을 예정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간략하게 기억나는게 성능 개선, 외관 디자인 변경이었습니다...
현대&기아가 이제 Spec으로 경쟁을 하기 시작하나봅니다...
내년도 일산 중저가(4000만원 under) 차량들이 올 것을 대비하는 차원일까요?
아무튼 큰 가격 인상이 아닌 듯 한게 더 맘에 와닿네요...
내용은 간략하게 기억나는게 성능 개선, 외관 디자인 변경이었습니다...
현대&기아가 이제 Spec으로 경쟁을 하기 시작하나봅니다...
내년도 일산 중저가(4000만원 under) 차량들이 올 것을 대비하는 차원일까요?
아무튼 큰 가격 인상이 아닌 듯 한게 더 맘에 와닿네요...
2007.11.01 17:17:16 (*.229.121.66)

엔진개발 과정을 직접 봤습니다.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 엔진이구요
듀얼 cvvt 에 캠의 리프트가 상당합니다. 거의 하이캠에 가까운
정도의 스팩이지만 정숙성이나 아이들 면에서 기존의 쎄타와는 차별화된
엔진이지요 동일 사양의 엔진에서 약간의 변경으로 타차종에도
들어갑니다. 현대의 진일보는 시작됐고 꽤나 멋진놈들이 나올듯하네요
sam2000 ecu 인데 버젼이 좀 다르고 (물론 신버젼) 캠소재나
피스톤, 스로틀 등에서도 꽤나 진보된 엔진이었습니다.
물론 현대안티분들이 보시면 트집거리는 나오게지만서도....,
암튼 현대 화이팅입니다.
듀얼 cvvt 에 캠의 리프트가 상당합니다. 거의 하이캠에 가까운
정도의 스팩이지만 정숙성이나 아이들 면에서 기존의 쎄타와는 차별화된
엔진이지요 동일 사양의 엔진에서 약간의 변경으로 타차종에도
들어갑니다. 현대의 진일보는 시작됐고 꽤나 멋진놈들이 나올듯하네요
sam2000 ecu 인데 버젼이 좀 다르고 (물론 신버젼) 캠소재나
피스톤, 스로틀 등에서도 꽤나 진보된 엔진이었습니다.
물론 현대안티분들이 보시면 트집거리는 나오게지만서도....,
암튼 현대 화이팅입니다.
2007.11.01 18:00:20 (*.193.141.161)

듀얼 cvvt 기술이 궁금하네요. 밸브 컨트롤 뿐만아니라 캠의 리프트 각도까지 조절이 되는 시대가 온건가요? 아무튼 기대가 많이 됩니다.
2007.11.01 18:20:06 (*.226.142.22)

기존에 출시된 현대오토넷 790D 가격이 설치포함 130만원인데, 790D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참에 순정에 장착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죠..
2007.11.01 18:28:31 (*.223.79.141)

밸브 리프트 까지 컨트롤 하는 놈들은 VVL등으로 따로 이름 붙이는 것 같더군요. 흡배기 풀 VVT에 VVL까지 장착한 놈으로 N/A 고성능 버전 하나 내놓으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겠죠?ㅎㅎ 뭐 순정 승용엔진 2.0L 163마력만해도 훌륭합니다.
2007.11.01 18:42:59 (*.133.99.181)

역시 하이리프트로 인한 성능향상이군요...VVT는 공회전시 오버랩을 0으로 줄일 수 있으니 하이리프트 캠이라도 공회전시 벅벅거리는 부작용은 없으니 좋습니다. 거의 델타엔진 출력을 내는 2.0 쎄타엔진이니 기대가 되긴 하지만 기존 쎄타+수동변속기에서 느꼈던 엄청나게 둔감한 엑셀반응은 어떻게 됐을려나요
2007.11.01 20:42:48 (*.148.159.138)

그런데...
문득(사실은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궁금증이 있네요...
미션은 어떨까요?
5단 자동이 올라갈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실화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세타만 이야기 나와서 조금 아쉬움이...
VGT는 그대로인가보죠?
VGT도 5단 자동이 올라가면 좋을텐데요... ㅡ.ㅡ;;
궁금하네요... 미션이...
문득(사실은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궁금증이 있네요...
미션은 어떨까요?
5단 자동이 올라갈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실화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세타만 이야기 나와서 조금 아쉬움이...
VGT는 그대로인가보죠?
VGT도 5단 자동이 올라가면 좋을텐데요... ㅡ.ㅡ;;
궁금하네요... 미션이...
2007.11.01 20:46:15 (*.254.2.57)

두어달전 구입해드린 장인어른 NF가 맘에 걸리긴 하지만,
소비자로써 참 즐거운 소식입니다...^^
LPi인데... 새로 나오는 LPi도 ,저정도 성능개선이 되면...ㅎㅎㅎ 배 더 아플듯..
소비자로써 참 즐거운 소식입니다...^^
LPi인데... 새로 나오는 LPi도 ,저정도 성능개선이 되면...ㅎㅎㅎ 배 더 아플듯..
2007.11.01 20:54:41 (*.254.112.153)

이제 현대 엔진은 남 부러울게 없군요. 준중형 5단/중형 5단 혹은 6단 미션만 개발하면 세계 유수의 브랜드보다 앞서가진 못해도 뒤쳐지진 않겠네요.
2007.11.01 21:38:09 (*.253.159.19)

현대를 싫어하지만(정확히는 현대인수후 정몽구회장체제) 이런 모습은 환영안할수가 없군요......
기아가 아니라는게 아쉽지만....기술위주라면 정말 환영합니다.
현대도 과거 정세영 회장때의 로망과 낭만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기아가 아니라는게 아쉽지만....기술위주라면 정말 환영합니다.
현대도 과거 정세영 회장때의 로망과 낭만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2007.11.01 22:23:44 (*.119.29.42)
설마 뉴SM5 임프레션 처럼 수동변속기 사양을 없애 버리지는 않을런지... 택시 때문이라도 유지는 될 듯 한데... 개인적으론 의문입니다.^^
2007.11.01 23:27:15 (*.25.141.250)

안티현대까지는 아니지만 현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박수를 보냅니다. 디자인과 품질에서 많은 향상을 가져왔고 이제 성능에서도 뭔가 바뀌나 봅니다.
2007.11.01 23:53:39 (*.62.4.159)

세타/시그마와 베타엔진을 비교하면 BSM이 없는 베타의 진동이 꽤 크더군요. 부드럽고 편안한 컨셉의 중형차라면 BSM을 없애는 모험은 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i30에 이엔진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하이캠이라면 중저속 토크에서 손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중형차에서 그렇게 하면 안되겠죠?
2007.11.02 00:24:37 (*.140.142.115)

저 듀얼 VVT라는게, 하이캠과 일반 캠의 두가지가 다 들어있는 특성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중저속 토크에선 하이캠이 아닌 로우(?)캠으로 돌아가서, 중저속 토크에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게 장점인 기술인거죠 ^^
저도 현대가 진보하는 느낌은 정말 대 환영입니다 ^^
즉, 중저속 토크에선 하이캠이 아닌 로우(?)캠으로 돌아가서, 중저속 토크에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게 장점인 기술인거죠 ^^
저도 현대가 진보하는 느낌은 정말 대 환영입니다 ^^
2007.11.02 00:32:17 (*.223.79.141)

VTEC처럼 중,저,고회전용 캠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캠은 흡,배기 각각 이전 엔진들과 같이 하나씩 들어있는데 그 열리고 닫히는 타이밍을 변환시키는 기술이죠. 예전과 달리 배기쪽의 밸브 타이밍도 조절할 수 있으므로 배지운님 말씀처럼 하이 리프트 캠을 집어 넣은 대신 회전수, 로드에 따라 흡,배기 밸브의 타이밍을 잘 조절하는 것입니다. BSM이 출력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예전 4G63 엔진들 보면 그거 없앤다고 19마력씩 출력이 올라가지는 않더군요. 출력이 올라가든 말든 동급 최강의 NVH라고 자랑하고 있는데 설마 BSM을 없애 출력상승을 꾀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어떨지 궁금하네요^^
2007.11.02 02:27:08 (*.133.99.181)

밸런스 섀프트 유무에 따른 출력은 약 4마력 정도 되더군요. NF 택시 일반형과 개인형의 차이가 밸런스 섀프트 유무인데 제원상 약 4마력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이미 밸런스섀프트가 있음에도 그것이 없는 베타 vVT 엔진보다 나은 출력을 보이므로 굳이 자가용에 없애려고 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