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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데이, 드라이빙스쿨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터타임이라는 곳에서 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오전엔 각 코너별 공략방법을 배우고 오후에 자유주행
그리고 마지막에 이벤트식으로 탑기어 스타랩타임 방식으로 기록을 재는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제차는 마티즈 수동이고 튜닝은 흡기와 ecu(rpm리밋해제)를 한 상태였습니다.
타이어는 뭐...이 사이즈에 고급타이어가 없어서 앞타이어만 그냥 편평비 낮은 뉴모닝 순정형
타이어(K406 kinetic eco 175/50/15)를 끼우고 갔습니다.
그나마 타이어 외경이 작아져서 가속력은 좀 세진듯....
뒤타이어 순정 H420 에 비해서 약간 열에 약한거 같습니다....별 의미없음...ㅋㅋ
일반 랩타임 방식으로는 1분 53초 6 나오더군요.
최고속은 135km/h 정도
참고로 탑기어 스타랩타임 - 스타랩타임은 스탠딩 스타트하여 한바퀴 도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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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6 TDI bluemotion 으로
1600cc 터보디젤 105마력 토크 25.5 7단 DSG 제로백 11초 후반
김진표 : 1분 56초 82
안재모 : 1분 57초 00
토니 : 2분 1초 16
이원종 : 2분 1초 96
임슬옹 : 2분 4초 56 (Wet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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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쉐보레 스파크) 스타랩타임
1차 : 2분 01초 9
2차 : 2분 00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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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안재모씨는 저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라는것을 감안한다면
골프 vs 마티즈....에궁....울나라 차 만드는게 장난아닌듯.
감성적인 부분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투자만 좀 된다면 장기적으로 울나라차가 최고되는건 시간문제.
동영상 올립니다. 두번째 도전 첫코너만 좀 잘 돌았어도....마의 2분벽을 깨는건데. 아숩
10월초에 또 행사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재도전!!!
이날 최고 차량은 랜서 에볼루션 10기로 1분 37초대를 기록. 스티그가 SLS로 36초대니까....
한국 스티그 문제 있습니다.....아마추어 보다 못한건가...흑....
1위는 36초의 c63amg로 기억합니다.
제가 롤링랩타임 47.9초 나오고, 스탠딩스타트시 57초정도 나오더군요.

탑기어코리아에서는
랩타임을 잴때
3바퀴를 돌아서 베스트랩을 잰다고했는데
화면에서 보여줄때는 드래그스타트지만
3바퀴돌면서 랩타임잴때는 기존의 롤링스타트방식이 아니었을까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기존의 드래그스타트방식으로 3바퀴도는걸수도 있는데
그게 더 번거롭지 않나요? ㅎㅎ

편집의 힘을 무시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보이네요. ^^
스티그가 누군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만, 화면에 나오는 덜컹거리고 언더오버내는 영상을 갖고 스티그의 실력을 평가하시는 분들은 이 것 하나만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베스트랩을 내는 영상을 찍어서 방송하면 볼 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
스티그 운전하는 스타일이 딱 전륜구동에 특화된 아마추어 레이서 같다고 어떤 싸이트에서 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