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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Maker> (1997)

'카체이스'라기 보다는 '카파이트'에 가까운 씬입니다.

메인 스폰서에 따라 이 정도까지 표현할 수 있는것이 헐리우드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고,
광고에 가까운 장면을 기막힐 정도로 위화감없이 화면에 융합시킨 훌륭한 연출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에 친구(시작부분에 쓰러진 남자)의 복수를 하는 조지 클루니의 모습은 이게 과연 여자(감독이 미미 레더입니다.)가 연출할 수 있는 장면인가? 하는 섬찟함마저...(그 건조한 호흡은 정말.... ㅎㄷㄷ)

래리 워쇼스키처럼 미미 레더 감독도 언젠가 커밍아웃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