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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안녕하세요^^
2월 23일 제 MK5 GTI의 H&R 스포츠스프링을 ecstuning에서 주문하였습니다.
국내쇼핑몰 및 튜닝샵의 가격을 알아본 결과 42만원~50만원까지 다양하였습니다.
ecstuning에서는 단돈 199달러!!!!
그러나 ecstuning에서는 운송료가 장난아니게 비싸더군요....
그래서 세금 빼고도 운송료+제품대=국내 구입가격과 별반차이가 없더군요.
재수없게(?) 세금이라도 맞으면 더 비쌀 수가 있겠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대행사이트에 견적을 넣어봤습니다.
구매견적의뢰하신 분들 대부분은 해외 의류나 가방등을 의뢰해놨던데 저는
쌩뚱맞게 자동차용품......
그래서 나온 견적은 287,100 !!! (운송료+제품대+관세포함)
바로 주문의뢰 했습니다......만 ecstuning 자체적으로 재고가 없다고 떠서
3월 13일이나 되어야 입고된다고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오늘 부산 본가에 전화를 해보니
스프링이 도착해있답니다. ㅋㅋㅋ
참고로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실 때 쇼핑몰 자체의 국제배송을 이용하는 것보다
구매대행사이트를 통하면 그 대행사이트랑 연계되어있는 저렴한 국제배송을 이용
할 수 있어 운송료가 대폭 절감됩니다^^
이번 주말 장착하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2월 23일 제 MK5 GTI의 H&R 스포츠스프링을 ecstuning에서 주문하였습니다.
국내쇼핑몰 및 튜닝샵의 가격을 알아본 결과 42만원~50만원까지 다양하였습니다.
ecstuning에서는 단돈 199달러!!!!
그러나 ecstuning에서는 운송료가 장난아니게 비싸더군요....
그래서 세금 빼고도 운송료+제품대=국내 구입가격과 별반차이가 없더군요.
재수없게(?) 세금이라도 맞으면 더 비쌀 수가 있겠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대행사이트에 견적을 넣어봤습니다.
구매견적의뢰하신 분들 대부분은 해외 의류나 가방등을 의뢰해놨던데 저는
쌩뚱맞게 자동차용품......
그래서 나온 견적은 287,100 !!! (운송료+제품대+관세포함)
바로 주문의뢰 했습니다......만 ecstuning 자체적으로 재고가 없다고 떠서
3월 13일이나 되어야 입고된다고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오늘 부산 본가에 전화를 해보니
스프링이 도착해있답니다. ㅋㅋㅋ
참고로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실 때 쇼핑몰 자체의 국제배송을 이용하는 것보다
구매대행사이트를 통하면 그 대행사이트랑 연계되어있는 저렴한 국제배송을 이용
할 수 있어 운송료가 대폭 절감됩니다^^
이번 주말 장착하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2008.03.06 21:24:23 (*.104.184.54)
구매대행업체 일할 때 가끔 경매로 자동차 부품이며 튜닝파트들을 낙찰받으시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한 번은 엔진 매물을 낙찰받으시는 바람에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관리도 어지간히 안된 엔진인지 외관이 오일과 때로 찌든 그대로 랩핑만 해서 트럭에 실어 보냈더군요. 그걸 다시 추가금 받아서 나무로 패킹하고 특송업체 통해서 한국으로 보내느라 쌩쑈했던 기억이 납니다. 헐...... .
2008.03.06 21:58:22 (*.221.15.106)
하수민님- 사진 찍고 나서 올릴께요^^
균택님-엘란트라에 스탑텍 다실려구요? ㅋㅋ 나중에 함 타보세요~
그리고 리어보강 후기는 앨범에 오리님 글에 달아놨습니다^^
균택님-엘란트라에 스탑텍 다실려구요? ㅋㅋ 나중에 함 타보세요~
그리고 리어보강 후기는 앨범에 오리님 글에 달아놨습니다^^
2008.03.07 02:24:10 (*.226.204.149)
운이 좋으신 케이스인것 같은데....아무래도 대행을 이용하면 대부분 다이렉트 구매보다 비싼게 대부분 입니다. 미국의 쇼핑몰에서는 인보이스에대한 유돌이(?)가 거의 없는 편이지만...이베이를 통한 셀러들에게 구매시에는 내역서에 150불 이하로 인보이스 적어달라고 부탁하면 99% 그렇게 해주겠다는 답변이 돌아옵니다...거의 세금 낼 일이 없죠....^^;
2008.03.07 02:35:32 (*.86.141.119)
선준님 위에 언급한 쇼핑몰이 워낙 배송료가 비쌉니다. UPS로만 보내죠. 그나저나 저두 어디 구매대행인지 궁금하네요.
2008.03.07 09:37:36 (*.168.160.2)
ECS가 배송비도 비싸지만 물건값도 조금 비쌉니다.
차라리 TMTuning를 이용하시는게 물건값도 싸고 배송비도 무지 쌉니다.
단지 배송이 좀 오래걸려서 탈이죠~~
차라리 TMTuning를 이용하시는게 물건값도 싸고 배송비도 무지 쌉니다.
단지 배송이 좀 오래걸려서 탈이죠~~
2008.03.07 10:46:44 (*.162.58.146)
저도 얼마전 구매 대행으로 국내 시중가 절반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 제가 주문하고 2시간 있다가 가격이 확 오르더군요 ^^;
구입하였는데 , 제가 주문하고 2시간 있다가 가격이 확 오르더군요 ^^;
2008.03.07 11:00:23 (*.187.103.75)
tm튜닝.. 후덜 여기 호주로 물건 하나 주문시켰는데
연휴가 살짝꼈다지만 한달 넘게 걸리더군요..
잊고 지낼쯤 도착하더군요..
연휴가 살짝꼈다지만 한달 넘게 걸리더군요..
잊고 지낼쯤 도착하더군요..
2008.03.07 13:38:42 (*.219.206.180)
스탑텍의 간단한 필링은 일단 제동력 자체는 F50과 별 다를게 없지만 일단
가볍고, 페달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Firmer pedal feel & Shorter stroke)
가볍고, 페달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Firmer pedal feel & Shorter stroke)
2008.03.07 17:02:31 (*.36.230.139)
제 경우 부품을 자체 조달하다보니 해외 구매에 대한 노하우만 늘어버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 미국에서 들여오려면 비드바이같은 곳이 제일 쓸만합니다. 현지에서의 물건 값이 국내보다 1/2, 1/3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들여오는 것이 저렴합니다. 코일오버 서스만 봐도 국내에선 보통 200 오버하는 물품들을 일본 야후 옥션에서는 물건만 잘 만나면 현지가 1/4 이하의 가격으로 낙찰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대행 사이트의 장점이라면 역시 신뢰성이 높고 3변 합계 150cm이 넘는 대형 물품의 운반도 용이하며 중간과정도 잘 안내해 준다는 것이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으로 따지자면 기업형 대행사이트 외에 개인이 부업삼아 배송대행을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경우 현지에 주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직구매 사이트에서 이쪽으로 주문한 후 배송대행자가 다시 국내로 보내주는 2중 구조입니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고 15만원 이상 물품의 경우 어느 정도 탈세(?)도 용이합니다. 개인이 들여오는 자동차 용품은 어지간해선 20% 간이과세 때리기 때문에 세금도 만만치가 않죠. 단점이라면 역시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 잠이 잘 오지 않는 불안감이랄까요?
일반적으로 일본 미국에서 들여오려면 비드바이같은 곳이 제일 쓸만합니다. 현지에서의 물건 값이 국내보다 1/2, 1/3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들여오는 것이 저렴합니다. 코일오버 서스만 봐도 국내에선 보통 200 오버하는 물품들을 일본 야후 옥션에서는 물건만 잘 만나면 현지가 1/4 이하의 가격으로 낙찰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대행 사이트의 장점이라면 역시 신뢰성이 높고 3변 합계 150cm이 넘는 대형 물품의 운반도 용이하며 중간과정도 잘 안내해 준다는 것이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으로 따지자면 기업형 대행사이트 외에 개인이 부업삼아 배송대행을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경우 현지에 주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직구매 사이트에서 이쪽으로 주문한 후 배송대행자가 다시 국내로 보내주는 2중 구조입니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고 15만원 이상 물품의 경우 어느 정도 탈세(?)도 용이합니다. 개인이 들여오는 자동차 용품은 어지간해선 20% 간이과세 때리기 때문에 세금도 만만치가 않죠. 단점이라면 역시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 잠이 잘 오지 않는 불안감이랄까요?
2008.03.07 19:38:56 (*.64.78.163)
야후 옥션의 경우도 출품자의 연락처를 알아내 직접 컨택하게 되면 출품가보다 상당히 싸게 구입이 가능하지요..게다 간혹 동일차종 오너의 출품자나 전문샵 일경우 경매에 올리지 않은 레어 아이템을 건질수도 있답니다.
최근 G35로 오고나선 다시 이베이나 야후 옥션을 자주 들춰보는데 지금쯤 차곡차곡 집 창고에 배달되고 있을 튜닝 부품들을 생각하니 여기 있는게 아주 답답합니다..ㅎㅎ 아~ 언능 휴가를 나가야 겠네요..^^;; 일전에 접해보지 못한 레어 아이템이 도착해 있다는..크크..
최근 G35로 오고나선 다시 이베이나 야후 옥션을 자주 들춰보는데 지금쯤 차곡차곡 집 창고에 배달되고 있을 튜닝 부품들을 생각하니 여기 있는게 아주 답답합니다..ㅎㅎ 아~ 언능 휴가를 나가야 겠네요..^^;; 일전에 접해보지 못한 레어 아이템이 도착해 있다는..크크..
골프용 부싱을 몇개 샀는데...우송료가 더 비쌌던.....
ups 로 와서 나름 빨리 오긴 해서 좋았는데.....느무 비싸용...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