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거카운터기의 소리를 한번 들어보세요..


타이어가 도로에 떨어진 방사능 물질을 죄다 쓸어담은 모양입니다.


측정하는 사람도 단위가 다르다고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서 후쿠시마현에 등록된 자동차는 번호판을 떼고 다른 현에서 재등록 하는 방법으로 속인 후에 다른 곳에 판다거나 


분해해서 부품으로 판다거나 그도 아님 폐차되는 경우는 고철, 폐타이어 (산업폐기물) 등으로 처리됩니다.


주로 우리나라에서 산업폐기물로 수입하여 재처리 혹은 소각과 매립이 되겠죠.  (이걸 좀 막아야 하는데)


일본 메이커의 중고차 뿐만이 아니고 일본에서 건너오는 새차와 유럽메이커의 중고차도 눈여겨 봐야 하며


시간이 지나갈수록 오염지역은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방사선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일본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건은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직접 계측기로 측정하는 수 밖에....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말이죠..이것은 절대로 호들갑 떠는 일이 아닙니다.


주일미군 사령부가 있는 요코하마 근처의 미군기지는 몇달 전부터 이미 텅 비어있는 상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