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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0803_car/view.html?photoid=2793&newsid=20080317103610419&cp=SpoSeoul
흠... 저는 왜 마쯔다 가 생각이 날까요..?
흠... 저는 왜 마쯔다 가 생각이 날까요..?
2008.03.17 12:54:44 (*.149.144.79)

나름 좋은데요..비슷한차가 넘 빨리 떠오르는건..좀 그렇지만..=.=
고속도로에서 같이 달린적인 있는데 거동은 굉장히 안정되어
보였습니다. 드라이버 분이 엄청나게 스포츠 주행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투스카니와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좋은 거동으로 보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같이 달린적인 있는데 거동은 굉장히 안정되어
보였습니다. 드라이버 분이 엄청나게 스포츠 주행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투스카니와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좋은 거동으로 보였습니다.^^
2008.03.17 13:18:06 (*.133.223.158)

휠이 투스카니 신형 기본형휠의 디자인과 똑같은데 인치만 키운 형태네요. 그래도 디자인은 제네시스처럼 컨셉트카는 좋았다가 출시모델이 많이 달라진 것에 비해서는 나은 것 같습니다. 이대로만 출시된다면 디자인 퀄리티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2008.03.17 13:27:00 (*.192.187.141)

쿱 특유의 민첩함을 살릴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무거운 도속도로형 GT카가 될것인가.. 나오고나면 좋고나쁨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릴수있을듯..
2008.03.17 13:29:04 (*.229.116.62)

스쿠프를 최초의 스포츠카로 석대 탔었고, 티뷰론을 두대 탔던 덩치큰 아들을 둔 40 대 가장이 선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넓은 크기라 좋아보이네요. ㅎㅎ 후륜을 선호하는건 드리프팅을 염두에 두는건데, 큰덩치는 그부분이 좀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2008.03.17 13:56:59 (*.106.65.125)

저도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정도의 디자인이면 충분히 멋져보이고 적당한 튜닝으로 즐겁고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할 것 같네요.
2008.03.17 14:20:06 (*.192.187.141)

오토조인스의 제네시스 평가를 보자면 BK 역시 드리프트는 잘 되지않을까요? ㅎㅎ
현대의 FR에 대한 경험부족이 드리프트가 잘되는 차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던데.. (세계적 추세는 뉴트럴특성쪽으로 가고있죠..)
현대의 FR에 대한 경험부족이 드리프트가 잘되는 차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던데.. (세계적 추세는 뉴트럴특성쪽으로 가고있죠..)
2008.03.17 14:28:56 (*.148.159.138)

저 정도의 디자인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현 투스카니와의 유대감도 어느정도 형성이 될 것 같고(쌩뚱맞지 않은게 오히려 좋을 것 같아서요...), 전체적인 밸런스도 훨씬 향상된 느낌입니다...
사이즈가 커지는건 별도의 문제가 될 것 같네요... ^^;;
현 투스카니와의 유대감도 어느정도 형성이 될 것 같고(쌩뚱맞지 않은게 오히려 좋을 것 같아서요...), 전체적인 밸런스도 훨씬 향상된 느낌입니다...
사이즈가 커지는건 별도의 문제가 될 것 같네요... ^^;;
2008.03.17 14:32:03 (*.201.224.7)
차 자체는 괜찮아 뵈는데, 인피니티 G37대신 선택할 이유를 제시할 수 있어야겠죠.
주행성이 저 급의 스탠다드에 근접했다는 가정 하에, 합리적인 가격을 기대합니다만....
주행성이 저 급의 스탠다드에 근접했다는 가정 하에, 합리적인 가격을 기대합니다만....
2008.03.17 14:36:28 (*.180.213.162)
제네시스 세단의 전후 중량배분은 (BMW의 50:50보다는) 닛산 FR처럼 '프론트에 좀 더 축중을 준다'는 쪽이네요. 오토조인스의 주행성 평가가 정직한지도 궁금하고... 렌터카로 한번 여행해 보고 싶네요. ^^
2008.03.17 14:39:39 (*.11.60.2)

전 BK의 프론트 디자인이 그리 썩 맘에 들지 않습니다..
투카를 택했던건 적당한 곡선에 각이 꺾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였지만
저건 왠지 영.. 제 취향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기야 투스카니 FL2도 취향이 아니라 앞은 FL1 을 고수하고 있지만요..)
물론 최근의 '현대'스러운 디자인이긴 합니다만..
그냥 지금의 아수라를 몇년 더 타다가,
몇년후 BK의 4.6엔진과 미션을 스왑해서,
후륜구동 4.6트윈터보 투스카니를 만들렵니다 -_-
투카를 택했던건 적당한 곡선에 각이 꺾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였지만
저건 왠지 영.. 제 취향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기야 투스카니 FL2도 취향이 아니라 앞은 FL1 을 고수하고 있지만요..)
물론 최근의 '현대'스러운 디자인이긴 합니다만..
그냥 지금의 아수라를 몇년 더 타다가,
몇년후 BK의 4.6엔진과 미션을 스왑해서,
후륜구동 4.6트윈터보 투스카니를 만들렵니다 -_-
2008.03.17 15:33:33 (*.120.193.229)

앞 부분이 너무 가벼워보이네요.. 뒤랑 옆라인은 괜찮은 것 같은데..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2008.03.17 18:49:20 (*.240.144.200)

크면 무거울텐데, 그점이 맘에 걸리네요. 제네시스가 1.7톤 가량이니 꽤 무게를 줄여도 1.5톤 정도? 2.0 세타2 터보라면 중량대 출력비는 6.8~7 사이인지라, 직선에서는 엘리사 순정보다 조금 더 빠른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혹시 무게 정보를 아시는 분 계시나요.
2008.03.17 19:19:20 (*.223.118.53)

보배드림에서도 난리 났네요~제 생각에 요즘 최신 현대차들은 은색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i30, NF, TG, BH등등 모두 은색은 왠지 모르게 심심해 보였거든요. BK는 더 하네요. 수개월 전 LA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모델과 비교해보면 컬러를 제외하고 별 다른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자라 보여요. 심심해서 포토샵등으로 간단히 컬러만 조절해봤는데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2008.03.17 19:57:04 (*.81.243.51)
국산차중에 저렇게 휠 림폭이 훌륭한 차가 나온게 너무 반갑습니다. 17,18인치도 타이어는 항상 배불뚝이 림폭 이었었는데, 225면 최소 7.5J, 8J정도는 되어 보이네요.
2008.03.17 20:04:41 (*.64.142.163)

앞모습이 익살스럽다고 해야하나..
무게를 줄여야 2.0T 도 효율이 좋을탠대.. 가격대가 어찌나올지 기대해봐야겠내요
전채적인느낌은 왠지 좀 실망스럽지만..
은색은 정말 요즘 어울리는 차가 없는것같습니다. 제네시스도 그렇고..
무게를 줄여야 2.0T 도 효율이 좋을탠대.. 가격대가 어찌나올지 기대해봐야겠내요
전채적인느낌은 왠지 좀 실망스럽지만..
은색은 정말 요즘 어울리는 차가 없는것같습니다. 제네시스도 그렇고..
2008.03.18 00:12:41 (*.79.156.51)

과거에 비해 향상된 타이어의 성능 때문에 1600kg의 무게는 생각보다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강철 섀시에서 핸들링과 승차감, 안전성을 양립시키는 무게로 생각하고요.
무게가 무거운 것은 섀시 강성 확보와 안전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무게 늘려봐야 연비 나빠지고 핸들링에도 불리해지는데..... 메이커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그렇게 무게가 증가하도록 두지는 않지요.
그러나 디자인은 독창적이라기 보다는....
음...... 직접 보기 전엔 말을 아끼고 싶네요.
강철 섀시에서 핸들링과 승차감, 안전성을 양립시키는 무게로 생각하고요.
무게가 무거운 것은 섀시 강성 확보와 안전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무게 늘려봐야 연비 나빠지고 핸들링에도 불리해지는데..... 메이커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그렇게 무게가 증가하도록 두지는 않지요.
그러나 디자인은 독창적이라기 보다는....
음...... 직접 보기 전엔 말을 아끼고 싶네요.
2008.03.18 00:59:50 (*.142.240.87)

뒤쪽 윈도우 라인이 아무리 봐도 어색하네요. 테일램프 그래픽도 좀 조잡한 느낌이구요. 하지만 프론트랑 전체적인 실루엣은 좋다고 봅니다. V8 수동으로 한대 사고 싶은 맘 ^^
2008.03.18 09:16:41 (*.230.197.226)

몇군데 어색해보이는 곳이 눈에 보이긴해도..
현대의 새로운 발걸음이 멋지고 기대가 됩니다.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미국에서도 좀 더 많은 현대차들을 볼 수 있게 될 거 같네요. ㅎㅎ
현대의 새로운 발걸음이 멋지고 기대가 됩니다.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미국에서도 좀 더 많은 현대차들을 볼 수 있게 될 거 같네요. ㅎㅎ
2008.03.18 11:50:30 (*.35.69.54)
투스카니가 연상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또 다른 경험이 될수 있겠네요. 좀 더 다양한 스펙으로 나오기를 빌면서~~
또 다른 경험이 될수 있겠네요. 좀 더 다양한 스펙으로 나오기를 빌면서~~
기존 투스카니의 모습도 남아 있고...
새로운 변화의 노력도 보이고...
대담한 시도의 흔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