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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3137&news_section=world_news&pageshow=1
닛산의 신형 GT-R이 정지상태서 100km/h까지 단 2.84초만에 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자동차 전문 블로그 월드카팬즈는 닛산의 슈퍼카 GT-R의 2013년형 모델이 일본 센다이시 트랙에서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011.11.25 08:52:03 (*.98.185.177)

헐~~~ 영상으로는 얼마나 빠른지 가늠하기조차 어려워 보이네요...
부드럽게 달리는 것 같은데, 실상은 완전 끝판왕이라는... @.@
2011.11.25 09:17:27 (*.128.69.132)

아...정말 출발시에 끽하고 한번 바닥에 흔적을 남기곤 한치의 흔들림없이 무지막지하게 밀어부치는군요 아 지티알....
2011.11.25 09:54:10 (*.192.91.45)

대단하네요.
변속기 내부의 클러치가 저런 순간적인 힘과 충격을 견딘다는 것이 더 놀랍고, 몇번이나 저런 로켓 스타트를 견딜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초대의 가속성능은 700마력 이상의 풀타임 4륜구동 차들에서나 실현가능 혹은 거의 불가능한 영역인데, 500마력대의 차가 저런 순간적인 힘과 그 힘을 도로에 전달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헐.... 상상초월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