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겨울이 많이 아쉬운 때입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었는데 점심때 일기예보를보니 내일이나되야 올듯해서 간만에 수다도 떨고 늦가을 소월길도 드라이브할 요량으로 남산번개를 올립니다.

출출하시거나 몸이 쑤시는분들 환영합니다.

상황봐서 야식도 챙겨먹어보겠습니다.

날짜 : 11월3일 저녁 11시
장소 : 남산 안중근의사 기념관 주차장

이승재 010 9926 13일팔

어제 올라간 남산은 자정넘어서 새벽늦게까지도 아주 상쾌한 날씨였지만(내복을입고 점퍼에 겨울파카를 입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 많이 쌀쌀해서 밤 늦게는 많이 춥습니다. 몸을 보온할만 한 아주 두꺼운 옷을 챙겨오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