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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도 블박 운전자와 비슷하게 당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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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5457294&rtes=y&startDuration=2.77

도로공사인가요? 미리 공사표지판을 설치를 했다면
공사차량을 인지하고, 사고도 방지했을텐데 말이죠..

넋놓고 운전하며 쫓아갔으면 피할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억울해도 전방주시태만이죠.
(공사표지판의 설치 미비에 따른 과실상계가 얼마정도일지가 궁금해지네요)

이래서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한거죠. 앞차가 급제동을 걸 때 설수있는 거리가 아니라 어떠한 장애물에 의해서 앞차가 그자리에 서버린다거나 동영상의 상황같이 전방에 갑자기 나타난 장애물이 있는 상황에서 충돌하지 않고 멈출 수 있는 거리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이 동영상에선 공사시행한 업체 잘못도 있겠구요...
얼마 전 자유로에서 x60에서 저런 식으로 절 x먹이려 한 x이 생각 나네요-_-ㅐ
번호판으로 봐선 우리나라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거 같은데요.
일단.. 원인 제공은 제대로 공사표지판 설치 안한것이고
안전거리 확보 제대로 안한 차도 문제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전방 100m 전후(50m인지 200m 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2회의) 공사안내 표지판 설치가 의무화 되어있고 수신호자가 있어야합니다.
사고 차량 앞차도 아슬 아슬하게 피했네요. 따라오던 차는 피할 방법이 없었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공사 지점에 충분히 떨어진 지점부터 차선을 변경하게 유도를 했어야 하는데.
그게 부족했네요.

이성이야 브레이킹하면서 러버돔 치고 안되면 중앙분리대에 휀다 비벼서 세우자! 이러겠지만
본능은 동영상처럼 충실하게 핸들 우로 틀고 트랙터 들이받을듯 합니다.
...얼마전에도 밤길에 고양이인지 개인지 튀어나오는거 보고 이성은 그냥 핸들 유지하고 안되면 로드킬 감수하자고 외쳤지만 본능은 이성이 뭐라고 떠들든지 말든지 핸들 우로 틀어서 인도 경계석 강하게 때리는 바람에 타이어 하나 날려먹었으니까요(어흑)
같은 상황이면 당해낼 운전자가 몇이나 될까요....아마 한명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혀 대응이 없었다는걸 보면 전방 상황에 대한 확인이 안되었을테구요...
우선적으로 공사지역 표시 확실히 안한 시행사 책임이 제일 큰것같네요...;;;
그담은 안전거리미확보인데...아무리 떨어져서 가도 사고나면 안전거리 미확보니까 이건 무의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