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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주... 왜이러는 걸까요...
'무슨 무슨 G' 까지 써붙인걸 보니 차도, 운전도 퍽이나 좋아하는 모양인데,
자기 차를 과잉보호 하는건 자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어선 안되겠죠?
......추가 부분...........

운전의 시작과 끝은 주차라고 생각해서... 열악한 이중 주차여건속에서도 민폐없는 주차와 15년된 내차를 위해 아둥바동거리는 제겐... 두칸주차는 평생의 소원인데... ^^;;
다음번엔 저 젠쿱이 예쁘장한 주차를 하는 사진을 보고싶네요!

그런것일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그것이 면죄부가 될순 없지만..ㅠㅠ
스티커까지 떡붙이고 저렇게 하기가...ㅠ_ㅠ..
연결지을 필요는 없죠 ^^ 오히려 차종과 연결
짓는게 억지스러운건 저만 그런가요?
건 아닙니다. ^^; 요즘의 언론을 보면 그런 경향이
다소 있더라는것이지요

사회적 이슈가 되는 공인(혹은 공인이라 불리우는)들과 맥락을 함께 하네요.
공인도 여러 부류고, 사건도 다양하게 일으키니 이건 뭐..
삼촌팬으로써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
PS. 젠쿱의 유사사례 다섯 장 정도는 더 모아오셔야
특정차종을 타이틀로 언급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문콕이 두려워서 저렇게 주차했다고 하기에는 좀 이상한 주차네요. 똥이 심하게 마려웠거나 심각한 긴급상황이 있어서 주차를 버리다시피 하고 간 느낌입니다.
얼마전에는 미니쿠퍼가 유료주차장 세칸 자리에 두칸을 딱 먹고있길래
읭?
이러다가 그 옆에 선 맞춰서 주차한게 생각이나네요. 최소한 문콕은 사정거리도 안나오는 명당 아닌 명당이라... 주차 막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상황이 어떻든 저렇게 주차된것이 정상은 아닙니다만..
사진 한 장으로 너무 몰아가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두칸 주차 했다해도 보통 라인 끝까지 주차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핸들의 방향이 틀어져 있는걸로 봐서 다른 사정이 있어
잠시 주차를 한것 아닐까 하구요...^.^

사정이야 어떠했든....
저런 식의 주차가 용인될 수는 없겠지만.... ....
사진 속 저 차의 경우는, 저런 식으로 주차를 한 이유가
자기 차를 과잉보호 하려는 이기적인 목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급한 사정상 잠시 차를 정차하고 어디를 다녀온 것 같네요.
주차한 모습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예전 에쿠스 사건이나 지하철 연인 사건처럼 어떤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일방적인 비방은 좀더 신중히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온라인 상에서 그 여파는 생각보다 엄청날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전 저 동호회나 차주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글쓴 사람입니다.
1. 잠시 주차한 차는 아니고 항상 상습적으로 장애인주차전용구역
혹은 이렇게 두칸을 차지하는 주차를 하는 차입니다.
한번은 메세지까지 정중하게 써서 남겼는데 외국에서 오신 분이신지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2. 문제가 되는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장애인표지를 부착한 차량을 운행하며 장애인전용구역에 주차하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신문 보도를 보고, 아파트 홈페이지에 올렸더니(사실 뭐 개선을 해 달라는 의미는 아니고, 그냥 그런 기사가 올라왔다더라~ 정도의 뉘앙스로 ?)
제 글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관련 구청에서도 행정 지도가 있었다며 장애인전용주차구획을 없앴더군요. 장애인주차구역은 놔두고. (저희 아파트는 장애인주차구획이 아닌 전용구획이 있었고, 거기엔 지정된 차량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 현관 바로 옆에 아주 널찍하니 = 최고 명당이죠. 문콕 방지)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할때 신고해드리세요 . 지속적으로 꾸준히...... 저도 같은 차량을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두번 연속 신고해 드렸더니 그 후부터는 통로에 주차하는 한이 있어도 장애인 주차 구역에는 주차 안하시더군요....
1. 잠시 주차한 차는 아니고 항상 상습적으로 장애인주차전용구역
혹은 이렇게 두칸을 차지하는 주차를 하는 차입니다.
한번은 메세지까지 정중하게 써서 남겼는데 외국에서 오신 분이신지
개선의ㅡ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2. 문제가 되는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