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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드 회원님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
요즘 일찍 퇴근하는 바람에 항상 아파트 주차장 명당자리에 주차를 하게 되네요 ..^^!!
지하 주차장.. 신체만 건강한 25세 유부남에겐.. 그저 꿈일 뿐입니다 !!
사진에 보이는 자리와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사진속의 주차공간 반대편 끝 자리가 제일 명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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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회원님들은 어느때 가장 찝찝하신가요 ?
저 같은 경우 사진과 같이 주차시에 항상 맨 끝자리에만 주차를 하는데, 차가 조금만 삐뚤어져도 엄청 찝찝합니다..
조금 삐뚤어진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챌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도 아닌데..
주차장 맨 끝자리건, 벽옆에 주차를 하건.. 조금이라도 삐뚤어지면 참 찝찝하네요 ..ㅠ
마치 화장실 가서 뒷 처리를 안하고 나온 것 처럼...
테드 회원님들께서는 어느 사황에서 찝찝함을 느끼십니까 !?

비가 왔을때 내려와서 우레탄 바닥(?) 에서 언더스티어를 경험한 뒤로
지하주차장 내려와서 약간 옆쪽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차량 통행이 많은 쪽 (커브 등등) 은 피하고 싶네요.
가끔 앞을 보고 있는 차들사이에 거꾸로 주차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옆차의 조수석쪽은 바짝, 운전석쪽은 서로 넓게 쓸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