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 오자 마자 테드에 들어왔는데 로드 임프레션에 'N' 이라는 시뻘건 글자가 떠 있어

본능적으로 클릭후 즐감하였습니다. 항상 마스터 님은 글은 다른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좋은 견해를 잘 피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초고속 주행을 그리 즐기지 않아  (사실 저의 애마가 초고속으로 진입을 못하죠.. 에효 ..ㅋ )

고속 코너 성능을 간접적으로 나마 어떤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너에서 범프에 의한 차체 거동만큼

운전자에게 주는 피드백 효과가 큰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공도 드라이빙의 자신감을 좌우하는 큰 요소이지요.. 그런면에서 저도 큰 점수를 주고싶네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특히나 아우디 차량은.. (R8, TTS 등) 은 잡지마다의 평가가 좀 극히 엇갈리는 것 같네요..

오토카 모터트랜드 탑기어등 그 매체마다 각자의 주관이 들어가겠지만 그 평가를 보면

개인마다 같은 차라도 끌어내는 능력이 다른건지 보는 주관이 다른것인지

좀 다른  견해를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이럴땐 그 차에 대하여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  지 의문스럽더군요.. 물론 당장 구입 리스트는 아니지만

뭐 다들 꿈 정도는 꿀 수 있지 않습니까 ?? ^^;; 이 차가 좋은 차인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너무 많은 잡지를 한꺼번에 보는 제가 오히려 문제인지... ㅎ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결국 이 정도의 고출력차는 매니아들에겐 기본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지 않나..

매체에서 집어내는 단점들은 (클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고..)은 꿈이라는 '차'를
 
소유한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회원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