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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고, 동절기간에 차량 클리어 코트 표면에 묻은 각종 오염을 제거하기 좋은 때... 그래서 때를 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인터넷 옥션에 검색해보시면 저렴한 비용으로 신나고 효과적인 차량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수십만원의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차량 표면의 각종 오염을 제거 및 왁스 레이어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애마의 신나는 봄날 달리기를 위해서 때를 밀자~!
차량협찬: SM5 2.0 터보
용품협찬: Auto Detail (용품명: 마더스 클레이 바 시스템)
<제품 구성: 좌측 부터 액상 카나우바 왁스, 클레이 바 그리고 디테일러>
<분무기와 클레이 바를 보관할 용기가 있으면 좋습니다. 융이나 극세사 걸레는 필수구요~>
<오염 제거: 물로 차량 표면 먼지와 1차 오염을 제거합니다>
<융으로 깨끗하게 클리어 코트에 무리 안가게 물기를 제거합니다>
<준비된 클레이 바를 비닐 포장에서 꺼내어 탁구공 모양으로 만듭니다>
<효과적인 클레이잉을 위해 디테일러를 뿌려서 최대한 손바닥에 안붙게 합니다>
<미니 호떡 모양으로 밀착이 좋게 동그랗게 만들어 클레이잉을 준비합니다>
<디테일러를 작업할 판넬에 고루 분사합니다>
<클레이 바를 좌우로 문지르기 시작합니다>
<클레이 바가 오염을 흡수해 먹는 과정이 뻑뻑해 클레이 바를 뒤집어 오염 정도를 확인합니다>
<다시 디테일러를 뿌린 후 호떡 모양으로 다시 만들어 필요에 따라 좌우상하로 밀어냅니다>
<깨끗하게 왁싱한다고 자부하던 오너도 오염 정도에 놀랍니다. (그래도 매우 관리 잘된 차량임)>
<분진, 타르, 등 다양한 오염을 클레이잉 작업으로 밀어낸 후 클리어코트 표면입니다>
<확인 차원에서 빛 아래 추가 제거할 오염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클레이 바의 오염 방지를 위해 용기에 디테일러를 뿌린 후 클레이 바를 보관합니다>
<클레이 바는 보관 방법에 따라 수명이 현격하게 달라집니다>
<클리어 코트 위에 한겹의 왁스 레이어링을 위해 카나우바 준비>
<준비된 애플리케이터 패드를 이용해 액상 카나우바를 100원어치 바릅니다>
<액상을 8자 모양으로 압력을 가하지 않고 골고루 발라줍니다>
<15분 정도 건조합니다>
<건조 확인을 위해 손가락으로 가볍게 왁스의 경화 여부를 확인해봅니다>
<깨끗한 극세사 걸레로 아주 가볍게 왁스 잔재를 닦아냅니다>
<왁스의 완벽한 경화를 위해 차량을 약 반나절 세워둡니다>
<한번 해보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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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인데.........역시나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네요......^^



하늘색 클레이바가 회색이되더군요...
미국의 강우님도 S2000을 저걸로 관리한다는데.....
괜찮다면 담에는 구입해보고싶네요^^

저도 처음 사용 계기가 작은 누님의 차에 두텁게 쌓인 나무 수액 제거용 이였습니다. 물론 깔끔하게 제거 되었었구요.
클레이가 아주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한번 구비해두시면 유용한 것 같습니다. ^^

그런것들이 많은수록 작업 노가다성이 대폭증가합니다.. 클레이바로 싹 밀어놓고 손으로 훑어보면
탄성이 나올정도로 부드러워지긴하더군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