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149,000,000원..인데.
환율등을 감안하면 어쩔수 없는 가격 설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35대/년 의 물량을 배정 받았다고 하는데, 일단 다 팔리긴 할테지요..
이래저래 좋은 차들이 들어오네요..
포르쉐와 가격적으로 겹치는데 저라면 포르쉐를 선택할것 같습니다만.
승부가 궁금해 지네요..
환율등을 감안하면 어쩔수 없는 가격 설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35대/년 의 물량을 배정 받았다고 하는데, 일단 다 팔리긴 할테지요..
이래저래 좋은 차들이 들어오네요..
포르쉐와 가격적으로 겹치는데 저라면 포르쉐를 선택할것 같습니다만.
승부가 궁금해 지네요..
2009.06.16 15:51:56 (*.205.144.229)

저도 지튀아르 기다리다가 메인터넌스 비용에 허걱! 하고 뒤돌아선
쓴경험이 있습니다. 뒷감당할수있는 유지비가 아니더라구요;;
결국 포르쉐로 왔습니다;;
쓴경험이 있습니다. 뒷감당할수있는 유지비가 아니더라구요;;
결국 포르쉐로 왔습니다;;
2009.06.16 16:22:36 (*.67.88.3)

35대...
판매 개시 후 얼마만에 판매 종료가 되는지도 관심사가 되겠군요... ^^
북미 현지에서 GT-R 프리미엄이 83,040불이니 현재의 환율 적용하고...
운송비와 통관시 세금 34% 적용 시키고 인증비용 적용하니 판매 예상 가격과 거의 비슷하군요...
판매 개시 후 얼마만에 판매 종료가 되는지도 관심사가 되겠군요... ^^
북미 현지에서 GT-R 프리미엄이 83,040불이니 현재의 환율 적용하고...
운송비와 통관시 세금 34% 적용 시키고 인증비용 적용하니 판매 예상 가격과 거의 비슷하군요...
2009.06.16 19:52:03 (*.22.116.168)
차량으로 딱 놓고보면 비싼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란에보의 가격도 활용도를 생각해 보면요...ㅎ
메인터넌스에 대한 부담감은 심리적인 요소라고 보이며, 포르쉐 타고 트랙데이 다니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세컨을 넘어 써드 개념이라고 봤을때, 한번쯤 즐기는 차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무리가 아닐까합니다.
란에보의 가격도 활용도를 생각해 보면요...ㅎ
메인터넌스에 대한 부담감은 심리적인 요소라고 보이며, 포르쉐 타고 트랙데이 다니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세컨을 넘어 써드 개념이라고 봤을때, 한번쯤 즐기는 차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무리가 아닐까합니다.
2009.06.16 23:48:36 (*.234.60.251)
작년 이맘때까지만해도 M3가격에 좀더 보태면 포르쉐 터보의 성능의 차를 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환율 땜시 예상보다는 많이 비싼차가 되어버렸네요. 환율 생각하면 당연한 거지만.. ;;;
그리보면, 국내에서는 M3와 C63가격이 참 착한 듯!!!
환율 땜시 예상보다는 많이 비싼차가 되어버렸네요. 환율 생각하면 당연한 거지만.. ;;;
그리보면, 국내에서는 M3와 C63가격이 참 착한 듯!!!
2009.06.17 00:31:15 (*.52.124.183)
그러고 보면 C63의 가격은 정말 말도 안되는 값이네요...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현지값이 1억5천이 넘는데...국내에서 1억에 팔고 있으니...ㅎㄷㄷ
2009.06.17 01:41:04 (*.27.18.239)
희원님들의 글을 하나씩 읽어나가며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997 을 2년반 포르쉐 바이러스에 빠져 살다가.... (5만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얼마전 CLS 63 을 이제막 만키로 주행한 유령회원 입니다....
나름 ECU 배기 리밋풀고 997텁과 함께 Y20 정도의 주행도 해보았으나....
킬로수 마다 긴장감을 전해주던 포르쉐와는 달리... 200 이 100 처럼...또는 Y00 이 X00 처럼 느껴지는
AMG 의 고속 안정성에 감탄도 하였지만 무언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아마도 아직은 쿠루징 보다는 꼬리뼈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좋은가 봅니다...^^
하여 몇일전 GTR 을 계약하고 말았습니다..... 단지 지난번 두바이 출장때 니즈모 튠의 새빨간 그놈때문은
아닌듯 한데.... 몇일전 오타루 출장때 무심결에 지나친 눈처럼 세하얀 그녀석 때문인것 같습니다... ㅠㅠ
이미 물은 엎어졌고.... 40전엔, 이태리 여자와 바람을 피지 않겠다는 제 나름의 주관도 개입된듯 합니다....
이번주까지 신형 GT3 주문을 받는다는 메일에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말이죠... 음........
회원님들 저에게 지혜를 주셔요....
997 을 2년반 포르쉐 바이러스에 빠져 살다가.... (5만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얼마전 CLS 63 을 이제막 만키로 주행한 유령회원 입니다....
나름 ECU 배기 리밋풀고 997텁과 함께 Y20 정도의 주행도 해보았으나....
킬로수 마다 긴장감을 전해주던 포르쉐와는 달리... 200 이 100 처럼...또는 Y00 이 X00 처럼 느껴지는
AMG 의 고속 안정성에 감탄도 하였지만 무언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아마도 아직은 쿠루징 보다는 꼬리뼈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좋은가 봅니다...^^
하여 몇일전 GTR 을 계약하고 말았습니다..... 단지 지난번 두바이 출장때 니즈모 튠의 새빨간 그놈때문은
아닌듯 한데.... 몇일전 오타루 출장때 무심결에 지나친 눈처럼 세하얀 그녀석 때문인것 같습니다... ㅠㅠ
이미 물은 엎어졌고.... 40전엔, 이태리 여자와 바람을 피지 않겠다는 제 나름의 주관도 개입된듯 합니다....
이번주까지 신형 GT3 주문을 받는다는 메일에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말이죠... 음........
회원님들 저에게 지혜를 주셔요....
2009.06.17 09:39:04 (*.127.196.73)
위의 가격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미국에서의 프레미엄까지 포함한 가격이면... 안팔려도 그만... 이란 생각으로 결정한 가격인것 같은데...
란에보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란에보도 비싸기만하고 카센터보다 못한 A/S센터가 문제였는데... (설마 란에보만큼이나 하겠냐만은...)
GTR은 제대로 테크니컬센터를 따로 만들었는지... (뭐든 국내에만 들어오면 진흙탕이 되다보니...)
가격 결정을 보니... 역시나... 가 아닐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미국에서의 프레미엄까지 포함한 가격이면... 안팔려도 그만... 이란 생각으로 결정한 가격인것 같은데...
란에보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란에보도 비싸기만하고 카센터보다 못한 A/S센터가 문제였는데... (설마 란에보만큼이나 하겠냐만은...)
GTR은 제대로 테크니컬센터를 따로 만들었는지... (뭐든 국내에만 들어오면 진흙탕이 되다보니...)
가격 결정을 보니... 역시나... 가 아닐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2009.06.17 13:21:41 (*.21.8.77)
997 GT3 는 미국에서 기본가격이 10만불이 조금 넘었고 역시 초창기에 프리미엄이 붙어 12만불정도에 팔렸습니다. 국내에서는 1.65 억원이 기본가격이었죠.
미국시장이 규모의 경제로 가장 합당한 가격이 형성되는것을 감안할때 GTR 국내출시가는 역시 좋은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제품가치로 보아도 GT3 , 객관적인 가격으로 보아도 GT3 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미국시장이 규모의 경제로 가장 합당한 가격이 형성되는것을 감안할때 GTR 국내출시가는 역시 좋은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제품가치로 보아도 GT3 , 객관적인 가격으로 보아도 GT3 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2009.06.19 00:59:20 (*.27.18.239)
저역시 GT3 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일인 입니다...^^
used는 바닥이 나서 씨가 말랐고.... 신형을 기다리기는 요즘 날씨가 너무넘 좋은게 흠이면 흠이죠...
여담이지만....중학교때 김치를 처음 먹었을 정도로 매운음식에 손이 안가는 저이지만....
가끔 자장면을 먹다보면 짜뽕국물을시원하게 드시는 옆테이블 손님에 눈길이가더라구여....
끝까지 맛있게 먹을 자신은 없지만.... 나름 용기내서(^^;) 한그릇 주문하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때 미국에서 잠시 접해본 3000GT......300z twin cam....NSX....Supra...... 몇일 몰아본게 전부이지만...
993...996...997 을 타며 느꼇던 손맛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색의 조각이 모여 멋진 모자이크의 한 작품이 나오듯이.... 매인칼라는 아닐지라도...
한번은 유혹에 빠져보구 싶네여.... 보름후에 1호차로 받으면 테드 회원님들처럼 프로는 아니지만...
나름 장단점을 분석하여 글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used는 바닥이 나서 씨가 말랐고.... 신형을 기다리기는 요즘 날씨가 너무넘 좋은게 흠이면 흠이죠...
여담이지만....중학교때 김치를 처음 먹었을 정도로 매운음식에 손이 안가는 저이지만....
가끔 자장면을 먹다보면 짜뽕국물을시원하게 드시는 옆테이블 손님에 눈길이가더라구여....
끝까지 맛있게 먹을 자신은 없지만.... 나름 용기내서(^^;) 한그릇 주문하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때 미국에서 잠시 접해본 3000GT......300z twin cam....NSX....Supra...... 몇일 몰아본게 전부이지만...
993...996...997 을 타며 느꼇던 손맛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색의 조각이 모여 멋진 모자이크의 한 작품이 나오듯이.... 매인칼라는 아닐지라도...
한번은 유혹에 빠져보구 싶네여.... 보름후에 1호차로 받으면 테드 회원님들처럼 프로는 아니지만...
나름 장단점을 분석하여 글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경쟁 모델과의 가격 차이가 해외만큼은 아니군요.
약간 비싼 감이 듭니다.
그래도 전 포르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