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중에는 늘 젖은 도로를 운행해야하는만큼 아스팔트의 타르에 의해 도장이 오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장마가 끝난 후 광택을 내는 것보다는 미리 광택을 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전문가에 의한 광택을 낼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경우에는 세차후 고체왁스로 살짝 광을 내는 것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드몰딩 아래 부분에 타르가 집중적으로 달라붙는 것을 고려했을 때 저렴한 고체왁스라 하더라도 2~3주간은 충분한 보호역할을 하기 때문에 타르가 잘 안달라 붙을뿐더러 타르가 달라붙는다해도 제거가 훨씬 용이합니다.

오늘밤부터 장마비가 온다고 하니 오늘 오전 오후가 사실 광택이 되어 있지 않은차에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