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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대부분 벤츠, 볼보가 많이 보이며 많은수의 폭스바겐, 아우디 등의 유럽차들 위주였던것 같습니다. 아시아
계열차들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심지어는 바이크들 마저도 그런경향을 보였습니다. 상기의 모델들은 스마트도 아
닌것으로 보이는것이 종종 저렇게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칭구칭구 하고싶을정도 입니다.
그리고.. 여유 있는 요트 생활들..
풍요로운 문화생활들..
커다란 땅에 적은인구 여유있는 삶. 조금은 부럽다는 생각도 잠시 해봤었습니다만은
이나라에도 적지않은 홈리스가 보였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많은 곳을 돌아보고싶습니다.
PS. 테드의 우리님들 위에 걸린 칭구칭구 차량들 호구조사를 부탁드립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2009.06.17 19:44:41 (*.60.60.23)

두번째 차량은 전기차인 G-whiz 입니다. 인도에서 만들어 영국과 북 유럽에서 팔았던 차량인데, 새차 가격은 미화로 만불 정도 했습니다. 완충 하는데 220V 꼽아서 8시간 정도 걸립니다.. 차량은 완전히 조크에 가까운 차량이긴 한데..
2009.06.17 19:48:30 (*.60.60.23)

첫번째 차도 노르웨이 자국내에서 만들어낸 buddy 라는 전기 차량입니다. 캔버스탑이 기본(?) 사양인 모델로서 1991년부터 만들어온 차량인데요.. 포르투칼에서도 곧 만들어 낸다고는 하는데.. 워낙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정도에서만 팔리는 모델이라...
2009.06.18 16:47:37 (*.224.114.1)

그래도 북구지역 홈리스들은 불쌍할것 같습니다.... 일단 춥자나요... 싱가포르 홈리스들은 아주 적당한 온도에서 자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