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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경기도 보기 힘든데 NGC에서 나스카 다큐시리즈를 방송하네요.
저만 늦게 안걸까요 -_-;;;
아무튼 이거 보고 반가운 마음에 제 블로그에 끄적거리다가 테드에도 남겨봅니다.
지난주부터 시작을 했네요.
그런데 다행히 이번주에 1편 재방송도 하고 2편 본방도 하는군요 ^_________^
전 목요일날 꼭 이거 볼렵니다 ^^
빗길 안전운전들 하세요

나스카도 좋아합니당^^
메모해 두었다가 시간 맞춰서 봐야겠군요
이거 말고도 NGC에서 하는
이완 맥그리거와 그의 친구들이 BMW 오토바이를 타구서
아프리카대륙을 횡단하는 프로그램도 무지 재미 있습니다.

백만장자의 자동차 리스트 처럼 계속 우려먹기 방송중 하나려니 하고 생각하고 봤는데, 아니었군요. 채널 돌리다가 자동차만 나오면 일단 고정이니, 한 번 걸리면 끝까지 봅니다만, 몬토야의 독특하면서 고집있는 세계를 엿봤네요. RIDES, American Chopper, 이완의 아프리카여행 등 다 재밋어요, 요즘 Rides는 아메리칸 머슬에서 벗어나지 않네요. 그 가격을 보고선 독특한 그들의 취향과 우리네 문화의 갭이 느껴지더군요. Auto Union을 내세운 올드카 경매도 그렇고... 저라면 60년대 올드카들을 거금에 사느니 람보르기니, 최근 페라리를 살 것 같은데요, 그들은 물론 다 가지고 있은 이후에 더 고르는 것이겠지만서도...
나스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