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차기 쏘나타와 싼타페에 4기통 직분사 첫 선

현대의 차기 4기통 엔진이 직분사로 업그레이드된다. 새 4기통 직분사 엔진은 2리터와 2.4리터 2가지로 출시되며 차기 쏘나타와 싼타페에 최초 적용된다. 현대는 4기통을 시작으로 2리터 터보와 V6에도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판매되는 2.4리터 직분사는 몽고메리에서 생산되며 출력은 200마력으로 올라가지만 연비는 더욱 좋아진다. 인사이드 라인에 따르면 새 2.4리터 직분사 엔진은 지금보다 5~10% 내외로 연비가 좋아진다. 신형 쏘나타는 올해 11월 열리는 LA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글로벌 오토뉴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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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타 직분사가 나오나봅니다...

YF에 올라가나 보네요...

2.4 직분사가 200마력이고 연비가 5~10% 개선된다면... ^^

2.0은 대략 180마력대가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토크는 얼마나 나아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직분사로 바뀌면 메인터넌스 측면에서도 어떤 부분을 잘 관리해야할까요?

(워낙 무지해서요... ^^;;)

 

암튼 현기차의 파워트레인이 한단계 더 올라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