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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격이 급한사람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은 준비성이 철저하다는분도 있으시네요 ^^
앞에 4~7대정도 대기중이었습니다
(주유구)
여담입니다만...이곳은 항상 대기 차량이 많은데요...여기서 수동의 진가?! 가 발휘 됩니다
약간 내리막이라 시동끄고 서서히 전진이 가능하기에 기름값을 조금 더 아낄수 있어요 ㅎㅎㅎ

가격은 요즘 잘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집은 서초구인데 가끔 세차후 구석의 물기 말리러 가는곳이에요
구성 이마트 주유소구요...기다리는거랑 휴지 안주는거 빼고 집에서 가기에 드라이브 코스도 좋고 괜찮습니다 ^^

예전에 이용했던 곳인데 요즘은 수지 롯데마트에 S오일 주유소 생겨서 바꿨습니다 ㅎㅎ
고급유는 양쪽 다 없으니 패쑤~ 일반유는 대략 1600원 초반대일껍니다.. ^^
제가 사는 원주에서 GS 셀프 주유소가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고급유를 취급하기도 하고 해서 가는데...
저는 귀찮습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에는..... 아흐~~~~~

저도 집앞이라 가끔 아주 이르거나 늦은시간만 이용하는데....
수십분을 기다려야 넣을수 있을때 줄서서 기다리는 차들보면
참....안타깝습니다. 아이들시 소모되는 기름값도 만만치 않을텐데.....ㅡ.ㅡ+
게다가 옆에 주도로의 정체까지 유발해서 다수에게 불편하지요...
다행인건 여기가 생기고나서 주위에 있는 주유소들이 썰렁해지자
몇몇 주유소는 이곳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내렸습니다 ^^;

전 학교 앞 주유소에서 학생/교직원 할인을 해줘서 거기서 주로 넣고 고급유는 동네 셀프를 이용합니다. (보통은 고급유 100%나 어느정도 섞어 쓰기도 합니다. 맵핑이 특이해서 그런가 일반유 데이터인데도 고급유를 조금 섞어줘야 노킹이 적더군요ㅋ) 1650원 정도에 넣게 되네요. 동네에 있는 셀프는 주변에서 제일 저렴해서 넣는데 가면 갈수록 일반유/고급유 가격차를 올리더군요. 처음엔 100원 지금은 거의 200원에 가까울 정도.. 그래도 넣는 사람은 넣으니 참 그렇습니다ㅋ. 그래도 쓰레기 버리고 휴지 한봉지 가져오니 그런건 좋구요.
외삼촌께서 모 정유회사에 계셨는데 이러저런 이야기 들어보니 재밌더군요. 셀프를 런칭하고 처음엔 눈에 띄게 싸게.. 나중엔 결국 주변 상권과 타협/조정해서 10~20원정도 싸게 맞춘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던 고객은 탄력이 있기 때문에 계속 이용하게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후론 이익은 극대화~ ^^

저도 가끔 가득넣으러갈때는 구성 이마트 주유소 자주이용하다가 요즘엔 가까운 수지 롯데마트 주유소생겨서
잠깐 들러서 넣고가기에도 딱좋은 코스에 거리라서 자주이용하게 됩니다..^^ 가격은 1600원 초반대입니다.
저는 목동에 있는 셀프주유소를 애용하지요~~
GS 칼텍스 토우주유소 ㅋㅋ 리터당 1648원하던게... 지금은
리터당 1694원까지 올라서 슬프네요....
시동끄고 브레이크 밞으면 나중에 압력이 없어지면서 락되지 않나요?? 밟아도 딱딱하게 굳은거(?) 같이 안밟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