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이면 약국 2개 오픈이라 다음주에 서울가서

루프스포일러 사이드스컷 페달셋 매트까지 지르고 내려올려고 했건만....

마눌님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브레이크 패드 바꾸고 나와서...힘 2번주고 2시간도 안되어서 나온 애기라

제가 병원에 도착하니 애기 울음 소리만 들었다는 ㅎㅎ

어깨가 무겁네요..덩달아 응삼이보다 애기 얼굴보는게 더 즐거워져서

여전히 일주에 한번만 타던 차인데 이제 탈일이 없을듯 합니다 ㅎㅎ

그래두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잘되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릴려고 합니다~

근데 선배님들 얘기 들으니 그것도 힘들거라는

돈이 많이 들어간답니다~~

이제는 베이비 튜닝에 열중해야겠네요..

아프리카 페라리 라인이 자꾸 눈에 밝히구요...

그래도 마눌님이 빨간차라 애가 좋아할거 같다는데..

제 직업이 청각사라..청력에 안 좋은 튠머플러 차량인 제차에는

절대 안태울려고 합니다...

그럼 마눌님 차를 한대 사야하는데 자꾸 렉서스도 눈에 밝히고

현실은 소형차인데도요...

결국 쓰고 보니 새로운 카라이프생활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