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 좀 짧았죠?

그림 그리는 속도가 느려서 그정도에서 끊지 않으면 너무 느려질 것 같네요.

2편 올라갑니다.




1편의 그림 대부분은 제가 작년 한국 들어가기 전에 완성된 상태였고 편집은

되지 않았었습니다.

2편 그림중 중간부분, 세븐과 엘란을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각도, 너구리의

정체가 드러나는 컷 러프스케치는 11얼 한국 들어가던 아시아나 항공에서

잠이 안오길래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3편은 아직 몇컷밖에 그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3편이 올라올때까지는 좀 많이 기다리셔야 할겁니다.

아마도 잊혀질 때쯤 되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그래서 10편정도까지는 완성한 상태부터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