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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런게 무조건 좋아만 보이고 부러웠었는데(물론 지금도 부러운건 마찬가지입니다만..)
지금은.. 저래놓으면 실내에 온갖 기름냄새나 안좋은 냄새 날것 같고, 잠시 시동이라도 걸면 온 실내에 매연냄새가 가득찰것같네요 ㅎㅎ 완전히 세차해놓은 상태가 아니면 집안에 들여놓지도 못할것같고...
그래도 부럽긴 하네요 -_-
2010.03.31 17:57:14 (*.150.139.223)
저런 걸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주택(내집마련)으로 이사가면 아랫층 주차장과 거실 바닥사이를 강화 유리로 할겁니다.
2010.03.31 18:17:53 (*.253.198.14)
저건 좀 오바~인듯..
차라리 거실을 지하에 두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네요.
마누라한테 쫓겨난 후 차 옆에 방을 하나 따로 만들던가..
2010.03.31 18:20:12 (*.251.5.1)
저 정도를 하실 분이면 세차, 기름냄새, 매연 따위는 말 한마디로 처리하실 듯. ^^
그나저나 차가 무슨 분재도 아니고 ...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차들을 가져 보지 못해 저 사람 마음을 모르겠네요.
윽-
그냥.. 저라면, 내려가서 볼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