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어제 대치동 아우디 참존 모터스 오픈식에 갔다왔습니다.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은것이 후회될정도로 멋진 건물 그리고 멋진 차들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파란색 S4를 보더니 갖고싶다고 아우성이던데.. 언제쯤 살수 있을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오픈식이였습니다.
괜시리 저녁을 먹고 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상적이였던 6층 공간은 향후 어떤용도로 쓰일지 궁금하네요^^
집안일이 있어 늦게까지 있지못한게 아쉽습니다.
초대해주신 안진수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P.S 소정의 선물로 어머니께 효도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94/015/15594.jpg?20170403045238)
9시에 도착해서 발렛을 맡기고 넓은 전시장에서 여유롭게 구경을 했습니다. 혼자 가니 뻘쭘했는지 주스만 한 잔 즐기고 금방 돌아왔습니다. 초대해주신 안진수님께 감사드리고 다음에 A3 한 번 시승부탁드리겠습니다....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61/020/20261.jpg?20190103223937)
초대해 주신 안진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한데, 발렛시스템 엉망이더군요..좀 빨리 도착해서 차를 먼저 집어넣고, 돌아가려고 하니 제 차를 찾지 못해서 50분 기다렸습니다..발렛 표를 줬는데, 그 표를 받은 담에 주차요원들이 차를 못찾더군요..분명 내가 준게 몇 번인지 몰라서 주차타워에 들어간 차를 못찾는것 같아서..기다리다가 직접 주차타워로 갔습니다..
맘같아선 한번 엎으려고 하다가, 그럴필요도 없을꺼 같아서 걍 나왔습니다..어이가 없더군요..아마 10시전에 출발하신분들 기본 20분씩은 기다리던데요..제 차는 아예 행방을 모르더군요..그럴수 밖에 없는게 발렛표를 받은 담에 거기에 적혀있는게 몇 번인지를 몰랐으니...안진수님 얼굴 뵌거로 만족하고 그냥 참았습니다..주차요원들이랑, 대치전시장이랑 아마 그닥 관련이 없을꺼 같아서 (어제 같은 경우에는 외주였겠죠??) 여튼 차 맡기시면 반드시 발렛 번호 몇번인지 알아두세요...나중에 차 받으러 가는데 웃음만 나오더군요..화도 안나고..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72/017/17272.jpg?20170403045215)
초대해주신 안진수님께 감사드리구요.
1층과 2층 한바퀴 돌고 돌아왔는데 나중에 관심이 있는 A3와 A5 시승을 요청드려야겠습니다. ^^
저는 발레파킹 안맡기고 직접 하겠다고 하니 전시장 앞 빈자리에 넣으라고 하더군요... 나올때도 금방 왔습니다... ^^
저도 안진수님 덕분에 좋은 정보도 얻고 좋은 시간 보내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6층에서 보니 박상아(?) 씨로 보이는 분도 계시던데요....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21/018/18121.jpg?20170403045217)
입구의 화려한 조명빨에 쫄았습니다. 곧 배트맨이라도 나올기세...
9시반경 도착하니...테드 공식잠바를 입었어도 아시는 분이 없어 이익렬님이 오실때까지 2층에서 방황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아지트라도 한곳 약속하고 모이는건데...
이익렬님과 이종영님뵙고 안진수팀장님 안내로 후식도 잘먹고 왔습니다.
신축 전시장 정말 멋지더군요. A/S까지 한곳에서 해결할수 있다니...
제가 참존 중앙 연구소에 10년 조금 넘게 근무했었습니다. ^^ 모기업이라고 해야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98년 연구소 입사 초기에는 참존모터스 사장님이 제차도 타보고 그러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