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는 걸로 봐서는, 엔진 부위에서 뭔가 연소 되서
연료탱크 쪽으로 이어졌다고 추정되는데 ... 이런 흔치 않은 경우에 대해
BMW Korea의 대처가 주목되는 군요

- 이하 기사 전문

고속도로서 BMW 폭발.. 1명 사망

8일 오전 5시께 충남 천안시 구성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송모(52.여.경기 성남시)씨가 몰던 BMW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폭발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혼자 타고 있던 송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차량 전체가 불에 탔다.

경찰은 이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