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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테드 회원이 많다고는 하지만, 공도에서 만나기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테드에 가입한지 2년이 훨씬 넘었지만 공도에서 team testdrive 스티커를 붙인 차량은 한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우연한 기회에 그 뵙기 어렵다는 마스터님을 공도에서 약속도 없이 몇번 뵈었죠. ^^
그런데 오늘 올림픽대로에서 동호대교 남단으로 빠지면서 회원님 차량을 만났습니다.
첨엔 뒤에서 후욱~ 하고 추월을 하시길래 '바쁜갑다' 하고 생각했는데 후면에서 발견한 스티커!!! @@;;
와우~ 첨엔 어떻게 인사를 건넬까 했는데 현대백화점을 지나치면서 비상등을 깜박여 주시더군요.
그렇죠, 그분도 저를 본겁니다. ㅎㅎ
덕분에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번지는 오후가 되었습니다. ^^
※ 1136 X3 오너님, 반가웠슴다~~ ^^
실제로 제가 테드에 가입한지 2년이 훨씬 넘었지만 공도에서 team testdrive 스티커를 붙인 차량은 한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우연한 기회에 그 뵙기 어렵다는 마스터님을 공도에서 약속도 없이 몇번 뵈었죠. ^^
그런데 오늘 올림픽대로에서 동호대교 남단으로 빠지면서 회원님 차량을 만났습니다.
첨엔 뒤에서 후욱~ 하고 추월을 하시길래 '바쁜갑다' 하고 생각했는데 후면에서 발견한 스티커!!! @@;;
와우~ 첨엔 어떻게 인사를 건넬까 했는데 현대백화점을 지나치면서 비상등을 깜박여 주시더군요.
그렇죠, 그분도 저를 본겁니다. ㅎㅎ
덕분에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번지는 오후가 되었습니다. ^^
※ 1136 X3 오너님, 반가웠슴다~~ ^^
2006.06.12 01:18:11 (*.48.42.30)

지용님 뒤에 붙은 스티커를 보고나서 제차 뒤에 붙은 스티커를 어떻게 보여드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실례인줄은 알지만, 앞으로 추월했습니다. 혹시 현대아파트 사시지 않으세요? 단지내에서 자주 본 차량인거 같아서요. 토끼 스티커를 보니 맞는거 같은데..저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려다가 건너편에서 먹을것좀 사가지고 가려도 직진했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6.06.12 13:26:33 (*.145.76.171)

보통 튠좀 되어있거나 라이벌이 될만한 차를 만나면 붕붕~하면서 옆으로 다가가 자기존재를 알리려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임 스티커를 알리고싶은 경우도 비슷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