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서 차에 대해 말씀하는것을 들어보면
"고속주행시 차가 쫙 깔리네"
"쫙 깔리는 느낌이 일품이군"
등등의 말씀을 흔히들 하십니다

평소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무슨말인지 모르겠군요.. ;;;

전자제어식 서스펜션이라 고속주행시 4cm정도
차고가 내려가는 차도 있습니다만..
그런 이야기 같지는 않구요..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에어로파츠를 장착한 차량
이야기도 당연 아닐듯 하구요..
일반 차량은 고속주행시 다운포스가 아닌
양력이 생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전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차가 쫙 깔린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내공이 부족한건지.. OTL

추정해 보건대 "바운싱이 억제 되었다"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