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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 밴투스 noble s1 225/45/17 4짝 모두 교환하고 1년 반정도 주행 했습니다.
헌데 지난 월요일 세차중에 "헉"앞 운전석 타이어 sidewall 에 혹이 난걸 확인하고
"재수도 없네".....하며 집앞 ts....으로 직행 타이어 교환하려던 찰라
사장님이 보더니..."이거 무상교환 대상인데!" 하는겁니다.
(알고 보니 2년이하 트래드 50%이상 이유불문 교환 단 장착비 차주부담)
속으로 "올레"를 외치고 태연히 "그럼 무상교환 부탁합니다" 라고 정중히 부탁후
사장왈 "한 2,3일 걸립니다."란 약속을 굳게 믿고 80이하로 주행중입니다.(너무힘듬)
내일은 연락오겠죠? 진상한번 떨어야 정신 차리려는지..........
공식사이트엔 인기 초절정 연예인 둘이 눈크게 뜨고 타이어 사달라고 외치는 모습과
손발 안맞는 서비스수준은 아직 엑스트라배우 모습으로 상당히 대조적이네요.
저는 금타 XS 안쪽 사이드에 버블이 생겼는데, 이것도 모르고 한달가량 운전을 한거 같더군요....서행이고 모고 코너에서 이빠이 쌔려 붙혔는데,
서비스 넣고 타이어 위치 옴길려고 하는데, 버블 생겼다고 하길래 이 기회에 네짝 모두 싹 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