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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랜 산지는 안됬지만, 갑자기 이런일을 당하니 당황스럽네요.
저번주 몸이 아퍼서 금요일 일찍 집에 들어가서 자게 되었습니다 저녁6시정도...
토요일날 죽을것 같애서 아침에 일찍 깼습니다...그래도 하루시작할려니 레드불정도는 필요하겟구니 하고
주유소를 갈려고 차에 타니 갑자기 tpms에 불이 들어군요...
원래 제가 사는곳이 기온차가 커서 그냥 기온차로 tpms에 불이 들어오나 했습니다. 어짜피 불이 들어와도 주차장 벗어날때 되면 불 꺼짐..
근데 갑자기 차가 안나가는겁니다..속으로 분명 차에 이상있다 생각하고 내려보니..타이어가 다 주저앉졌더라고요....평소에 적도 없고
조용하게 살던 저한테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몸이 너무 아퍼서 그냥 주차하고 집에 들어와서 잤습니다..일요일날 저녁에 일어나서 경찰에 리포트하고 보험회사에 연락하니
Comprehensive 금액을 너무 높이 잡아서 그냥 제돈으로 $800가 나가게 되었습니다..자잘한 테러말고 실질적인 테러를 당하니 당황
스 럽고 미국에서 혼자 일처리 할려니 아픈데 힘드네요..그나마 다행인것은 트레드가 20%이하로 남았기 때문에 어짜피 올해안에 교환
은 했어야되서 타이어를 아껴서 썻는데..누군가..쑤시고 갔네요..일부러 4짝 다 터틀린거면 나중에 타이어 교환후 또 그럴것 같애서 cctv
설치나 이런걸 생각해 봤는데, 그냥 한달에 백불줘고 garage 계약했습니다..곧 final인데 이것저것 힘드네요..

3년으로 될까요?
3재 10번 반복하길 바래 드리겠습니다...
들삼재-.......-날삼재 ---> 들삼재-.......-날삼재 ---> 들삼재-.......-날삼재 ---> 10회 반복... ㅡ.ㅡ;;

적지 않은 위로 감사합니다...좋게 생각해야지요...new tires get, garage 신청.....테러 없었으면 그냥 맨날 비만 맞고 지날듯 한데..드디 어 차고..차고도 신청하는데 해프닝이 있었습니다..원래 매니저가 쓰는건데 떼를써서, 경찰 신고하고 난리쳐서 얻어넨(?)..
타이어 재고 없다는걸 방금 주문해서 요번주 수요일정도에 받을수 있다네요...미국에서도 역시 개인차고가 있는게 최고있듯합니다...
p.s: wet에 강하다는 Continental ExtremeContact DWS로 주문했습니다.

휴..차에 당한 테러중에 제일~ 열받는 일인데.. 넘 속상하겠습니다.
제 아파트는 오래된 거라 주차장이 없어서, 옆건물 주차장에 저렴하게 월주차를 하는데.. 예전엔 그건물에 관광나이트가 있어, 거기 기도넘들이 걸핏함 타이어 옆구리를 찔러 놓아.. 아주..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심증은 있지만 당시엔 블랙박스 같은거도 없을때라.. 일부러 나이트 현관앞에서 경찰 불러놓고 란닝구 바람으로 나가.. 쌩난리를 함 쳤더니 담부터 안그러더군요. 일부러 이웃 주민들이 많이 볼때 승질 드러운 모습.. 쇼맨쉽으로 함 보여주시는것도.. ^^ 그물 란닝구(런닝셔츠)면 더..유용할거 같습니다. 헐..
테러한 그 썩을놈...3년동안 재수없길 바래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