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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이 성구 입니다..
참 오랫만에.. 잡설을 늘어 놓은듯 합니다..
대부분 회원님들께서 알고 계시듯.. 차량이 바뀌었습니다..
좀 타고 돌아다니기 민망했던?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포텐샤에서..
얌전한 에스엠 파이이브 오이공 모델 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포텐샤 타고 다닐때는...
국산차량에서 보기드문 파워와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고...
특이한 외모로 인하여 많은 시선을 받곤 했는데...
지금 차량은 그저그 흔한 차량이다보니... ^^
그런 시선을 못느낌니다...
현제 차량을 운행하면서..
제 운전 패턴이 좀 바뀐듯 합니다.. 취향또한.. 점점 변해 가는듯 합니다..
연료는 엘피지 이다보니... 대부분 주행시에.. 그 도로에 맞는 주행속도 로 주행하게 되더군요..
또한 빠르게 달려가는 차량이나.. 튜닝이 되어있는듯한 차량을 주행중에 봐도..
그저 무관심으로 일관하게 됩니다..
더 신기하게도 바뀐것은...
지금차량은 좀더 조용하게 타야겠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전 차주의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구형모델중 2세대? 클리어라이트 모델에서.. 완전 구형으로 다운 그레이드된.. 이력이 발생 하였지만..
사고 수리시.. 방음반진재가 대부분 탈거된 사연이 생긴후..
소음이 좀 올라오는 편인데...
그 소음 나는 곳을 살펴본 결과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임을 발견 하고..
조금씩 손? 을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드코어한 튜닝은 꿈도 못꾸게 되고...
드레스업 역시.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수리해야할 부분이 좀더 남았지만...
시간상의 핑계로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행할때마다 조금씩 줄어드는 소음을 느끼자면...
너무 행복 합니다... ㅋㅋ
포텐샤를 탈때는 느끼지 못한던 ..
조용함이 너무 좋네요 ^^
오랫만에 잡소리 였습니다..
ㅎㅎㅎ 성구님! 일리가 있는 글이네요^^ 차량의 성향따라 운전성향도 좀 따라가죠.? 그런데 옆의 포텐샤는 아직 옆에 그대로 있네요?

오너가 차에 맞춰 가느냐...
차를 오너에 맞춰 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이건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새로운 녀석을 접하고 한동안은 그 녀석에게 맞춰주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후자쪽으로 가게 되더라는... ㅡ.ㅡ;;
기대할게요~~~ 성구님~~~ 홧팅!!!
(방음은 저도 휀다만 어떻게 해보고 싶다는... 노면 정보가 귀로 너무 잘 들어오는 듯... ㅋㅋ)

ㅋ... 저도 딴건 안바라고 조용한것만 추구하느라고
차에 방음재료가 이것저것 한가득입니다.
생각날때마다 여기저기 바르고 있지요...
가스차면 가스차답게 '조용함!'밖에는 내세올게 없기에. ㅋ

출고 3년에 도래하면서, 올해 유독 춥던 겨울엔 참기 힘든 소음들이 올라왔지만
한 방에 해결했습니다. 다운 스프링 ㅋㅋㅋㅋ
예전에 소프트타입으로 로워링 했을 땐 없던 소음이 생기더니만,
얼마전 하드타입을 장착하니 제 자리를 다시 찾는 듯 하여 마냥 흐믓 ^^
여러모로 발상의 전환을 잊지 마세요!! ㅎㅎㅎ

음.....좀 더 기다리면.....가스차가 제대로 달리는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할것 같은데요...
토메이 하이캠.... LPI 터보....
저는 결혼 후 아기가 생기고 나니 운전습관이 변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