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앞으로 3.1절이나 광복절 등에 사전 신고 절차를 거쳐 오토바이의
집단 주행을 양성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는군요..

아무래도, 사전 신고 같은 거 하지 않고 무대뽀로 폭주 할 것을 예상,
보다 강경한 대응을 하기 위한 소위 낚시용 미끼가 아닐런지...

도로 교통 흐름을 방해하거나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에 한해서
일반인도 폭주족에게 적극대응(?)할 수 있는 법안 같은 걸 만들어보면.....

물론, 지극히 정상적인 바이크 매니아 여러분들이 아닌
일부 도로의 무법자들에 한한 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