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출장이라 틀어박혀서 일만 하고 있습니다만, 오가며 눈에 띄는 차들도 보이네요. 무엇보다도 V6, V8의 튜닝된 배기음이 아주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NSW에 머무르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주로 튜닝하고 다니는 것은 비슷한 것 같고, 차들이 오래 되었어도 쌩쌩해 보입니다. 기후탓이 아닌가 싶네요.

통행방향이 반대인 나라에는 처음인데, 운전을 안 해도 어색하다가 이젠 좀 익숙해져 갑니다.